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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1 13:30
우파는 일자리 창출, 민간경제 활성화, 좌파는 복지 증대..
 글쓴이 : 코로로
조회 : 1,072  

이렇게 보면 되지 않나요??

이게 좌파, 우파 가장 확실한 구별법으로 알고 있는데...



좌파, 우파 구분하는데 왜 애국심이 나오는지...??


좌파가 뭔 빈부격차 해소라고 떠드는 사람이 많은데, 좌파정책 핀다고 빈부격차 해소되는 것 아님..

어차피 복지 증대하려면, 유럽처럼 일반국민들도 증세를 해야 하기때문에... 정부가 국민들 호주머니 턴

돈으로 생색내는건데, 그걸 빈부격차 해소라고 볼수 있는지??( 그리고,  증세를 할려면 일하는 사람들

주머니를 더 털고, 짜내야 세금이 한푼이라도 더 나오지, 다 죽어가는 노인들한테 세금을 걷을수 없잖아요)

 

오히려, 지금 좌파정책을 핀다면, 세대간 착취 구조가 고착화  될것으로 보임..

현재의 복지논쟁은, 486의 노후 대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한국의 재정상태가 튼실치 않아서, 486의 계획대로, 자신들이 받을지 못 받을지도

불투명하지만, 복지논쟁의 핵심엔 그 문제가 가장 중하게 끼여있는듯...



그리고, 한국의 486과 같은 미국과 일본의 세대는 주머니가 두둑해서, 밑에 세대에게

전혀 민폐를 안 끼치는데, 한국의 486들은 어찌 한국의 산업화 과실은 다 따먹고, 벌어놓은

돈도 없고, 이젠 민폐세대로 전락하는지.. 윗세대한테도 찬밥, 아랫세대한테도 무시당하겠죠..

한심한 인간들.. 아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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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영 12-09-01 13:33
   
우파 일자리창출은 멉니까 ㅋ 좌파는 일자리 안만드나요? ㅡ.ㅡ
     
코로로 12-09-01 13:35
   
우파 원래 목표가 일자리 유지와 창출, 민간경제(기업,가계) 경제 활성화와 소득 증대를 추구하는

것임..
위대한도약 12-09-01 13:43
   
좌성향 우성향 이걸로 보면 맞는데
좌 좌 이런 것이 빨갱이 이런 식으로 도매급 처리하는 문화땜씨
가급적 진보라는 걸 쓰자 이건데
현대자동차가 처음 나왔을 때 현대라는 어감과 마케팅과 실적으로 지금의 현대라는 어감은 다르게 들림
나중에 진보를 버리고 좌를 써도 되는 시대가 온다면 그 때는 다르겠지요
스프링거 12-09-01 13:54
   
진보의 반대는 보수가 아니고 반동이지.. 근데 반동이라는 말이 저 부카니스탄애들이 많이 써서 언론에서도 반동이라는 말을 않쓰고 보수라고 하지... 욕들을까봐..ㅎㅎㅎㅎ
스프링거 12-09-01 13:54
   
우파는 자유.. 좌파는 평등..
스프링거 12-09-01 13:58
   
우파는 작은정부.. 최소한의 간섭.. 좌파는 큰정부.. 보다 많은 간섭..
     
코로로 12-09-01 14:01
   
결국은  증세문제죠... 한국의 좌파들이 한심한게 1:99 말장난이나 하고 자빠졌다는

거죠..물론 선거에서 그렇게 극단적으로 나가야 포퓰리즘이 통하겠지만, 그건 현실과 동떨어진

말장난에 불과한거죠... 더 한심한건, 정부에서 뭐 해주겠다고만 부풀려서 말하고 다닐뿐이지,

그걸 감당해야 할 재정과 증세 문제에 대해선 입 닥치고 있다는 거죠...
스프링거 12-09-01 14:06
   
우파는 안보.. 좌파는 평화..
Zord 12-09-01 14:23
   
"한국의 486과 같은 미국과 일본의 세대는 주머니가 두둑해서, 밑에 세대에게
전혀 민폐를 안 끼치는데, 한국의 486들은 어찌 한국의 산업화 과실은 다 따먹고, 벌어놓은
돈도 없고" << 코로로님이 쓰신 이것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가요?
     
코로로 12-09-01 14:27
   
지금 일본과 미국에서 복지 논쟁이 뜨겁냐고요?? 지금 한국에서 복지논쟁이 뜨거운건

486들이 지들 노후대책 마련하라고, 발광떨고 있다는거죠.. 그렇게 아둔해서야.. ㅉ

486은 이제 그 윗세대와 붙어 먹을려고 할겁니다..


참고로 486들이 벌인 만행들이라고 할까요... 주사파로부터 시작된 그들의 만행들은  부동산

투기, 귀족노조, 사교육 대란, 명품 대란  등등 진짜 낯 부끄러운 짓만 골라서 해대고, 지들만

산업화의 과실이란 과실은 다 따먹고...  그냥 욕밖에 안나옴..  그냥 쓰레기 세대라고 명명하죠...
          
Zord 12-09-01 14:32
   
님 바보임 일본이나 미국은 복지가 우리보다는 상당히 형편이 낫습니다요.. 당연히 그런걸로 안싸우죠.

왜 우리가 복지 논쟁하고 있으니깐 그 세대들이 가난해서 그런거 같음?
               
코로로 12-09-01 14:36
   
486들 노후대책 대비해서  세금 팍팍 많이 낼 마음의 준비나 하세요~
                    
Zord 12-09-01 14:37
   
그리고 486이 가난해진 이유 또한 복지 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황도
한 이유일수 잇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말한  부동산 투기, 귀족노조, 사교육 대란, 명품 대란 등은 그 윗세대에서도 충분히 진행되었던 이야기기고 몇가지는 아직도 진행중인 이야기인데 왜 486이 욕을 먹어야 하남요?

그리고 근거를 대세요 제가 말한건 근거지 당신의 뇌내망상을 원한게 아닙니다.
                         
코로로 12-09-01 14:43
   
근데, 왜 반말이죠?? 짜증나게~!!
                         
Zord 12-09-01 14:47
   
비교적 존대글과 음슴체로 썼는데 ...머 반말이라고 느꼈다면 미안하네요

그리고 현재의 복지논쟁은 486보다는 그 이전 세대인 현재 20대들의 아버

지 세대들인 베이비 부머 세대들과 훨씬 더 연관이 있을듯 하네요
                         
코로로 12-09-01 14:56
   
복지논쟁이 터졌으니, 당연히 베이비붐 세대도 우리도 껴줘 이렇게 된거죠.. 486들만 잘

처먹고 잘 살순 없잖아요?? 그분들은 사람도 아닌가요?? 상황을 이꼴로 만들어 버린게

누군데요..?? ㅉㅉ

그래서, 위에 언급했잖아요.. 486이 윗세대랑 붙어 먹을거라고...
                         
Zord 12-09-01 15:59
   
님에게 복지는 악이군요..
                    
중앙동장닭 12-09-02 16:35
   
486세대가 산업화의 과실은 다 따먹었다? 무엇을 얼마나 혜택을 받았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한참 취업준비 할때 IMF 직격탄 맞은게 그 세대 입니다. 도대체
무슨 혜택을 받았단 말씀인가요? 뭐 486세대가 죄다 부동산 투기, 귀족노조,
사교육 대란, 명품 대란 이런 것을 일으켰나?
                         
중앙동장닭 12-09-02 16:37
   
부동산 투기, 사교육대란 명품대란??????????
이게 486세대의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연세가 어찌되시는지는 모르지만
이 윗세대들부터 줄곳 있었던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중앙동장닭 12-09-02 16:39
   
그리고 지금 미국과 일본은 복지 문제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자신이 아는 것만이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호랭이님 12-09-01 16:57
   
참나.. 일자리창출이 우파의 전매특허던가? 참 이상한 분들 많네...
그렇게 따지면 유럽의 사민당 계열은 도데체 뭐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고려하는데? 진짜 말같잖은 말하는 사람 많아졌네
로코코 12-09-01 19:01
   
앞으로 고령화로 점점 힘들어질텐데.. 복지증대하면 미래의 젊은이들만 힘들어지는 것이지요
복지비용을 늘리지 않고 어떻게 하면 복지효율을 높일까부터 연구해야 합니다.

현재도 복지비용이 부족한 것보다 헛복지가 많기 때문에 체감이 오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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