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사이가 좋으면 누가 가장 곤란할까?
한미일 삼각 협력 체제가 공고할수록 북한, 중국, 남한내 빨갱이들에게 위협적임.
그러므로 좌빨과 중국은 한-일 관계가 좋아지는것을 싫어함.
그러다면 일본은 왜 좌빨들처럼 한-일 관계가 좋아지는것을 싫어할까?
여기에는 좀더 복잡한 전략이 숨어있음.
일본의 전략은 구한말의 조선 합병 전략과 비슷함.
구한말 유럽, 미국은 러시아의 남하를 두려워했고 일본을 통해서 러시아, 청나라를 견제했음.
그런데 고종이 러시아, 청나라에 붙어먹자 청,러가 태평양까지 진출하게 되는것을 막고자 일본의 조선 합병을 묵인함.
위 전략은 지금도 유효함.
일본은 한국이 반일, 친북, 친중 해주기를 바라고 있음.
만약 한국이 공산진영쪽으로 붙으면 일본은 자본주의 진영의 최전방이라는 명찰을 한국으로부터 가져오게 될것이고 그러면 미국은 구한말처럼 일본에게 힘을 몰빵해줄것이기 때문임.
이를 통해 일본은 미국이 일본의 봉인을 해제해주기를 바라고 있음.
일본의 봉인해제=일본의 보통국가화, 재무장을 뜻함.
즉 일본 정치인들의 큰 그림은 한국이 반일을 계속 해줘서 한미일 공조 체제를 분탕치고 깨뜨려서 북한, 중국쪽으로 붙게 만드는 것임.
그러나 일본도 한국의 좌빨들과 마찬가지로 이 속마음을 대놓고 티를 못냄.
왜냐하면 저런 그림을 미국이 싫어하기 때문임.
미국은 구한말처럼 동북아시아에서 일본에게만 힘이 실리는 것을 꺼려함.
일본이 다시 폭주할수도 있기 때문이지.
그러나 미국은 한국같은 민주국가가 자발적으로 북한, 중국에게 붙는다면 어찌할 도리가 없음.
그래서 일본은 한국의 좌빨들이 반일선동하면 겉으로는 점잖게 유감 표명을 하지만 속으로는 콧노래를 부르지.
결론
일본, 북한, 한국의 좌빨은 한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