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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6 10:14
김의겸의 귀환…"흑석동 집을 팝니다" ㅋㅋㅋㅋ
 글쓴이 : OOOO문
조회 : 388  

매각 금액은 34억 5천만 원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7월 25억 7천만 원에 샀으니, 1년 5개월만에 8억 8천만원 정도의 차익이 난 셈입니다.

이달말 김의겸 복당 심사...난처한 민주당?

한 민주당 당직자는 "이런 상황에서 김 전 대변인이 복당 신청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물러난 김 전 대변인의 복당이 결코 당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얘깁니다. 김 전 대변인 복당을 계기로 또다시 '부동산'이 이슈가 될 경우, 민심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정책 총괄' 장하성, 김수현도 부동산 10억↑

실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민심, 예사롭지 않습니다. 최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분석한 자료도 민심을 '부글부글' 끓게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에서 근무한 전·현직 참모진의 아파트·오피스텔 재산이 최근 3년간 평균 3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모두 강남에 살 필요는 없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장하성 전 정책실장의 아파트는 10억 7천만 원 뛰었고, 김수현 전 정책실장의 아파트도 10억 4천만 원 올랐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소수의 사례를 일반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반박했지만, 경실련은 "청와대 참모들은 여전히 부동산 문제의 심각성을 안이하게 보고 있다"면서 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해놓은 상탭니다.

이런 맥락에서 김의겸 전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하며 남긴 글도 부담입니다.

김 전 대변인은 3월 기자들에게 남긴 글에서 "여러분들의 보도를 보니 25억을 주고 산 제 집이 35억, 40억의 가치가 있다고 하더군요. 사고자 하는 사람을 소개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시세차익을 보면 크게 쏘겠습니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는데, 이 말은 농담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언론 보도가 '과장됐다'는 취지로 한 말이었을텐데, 실제 25억 주고 산 집이 1년 5개월 사이 35억이 돼 시세 차익을 보게 됐으니 말이죠.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773531&date=20191216&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https://i.imgur.com/EBigAwm.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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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9-12-16 10:28
   
뭐가 그렇게 좋아요?
째이스 19-12-16 10:32
   
처음 집을 샀는데.... 느그들이 너무 ㅈㄹ해서 파는건데...

뭐가 잘못되었는데????
Sachmis 19-12-16 10:37
   
강남 부동산에 왜 그리 관심이 많은지 더 궁금하군요. 대다수의 사람은 강남 부동산과 관련 없습니다. 언론의 대표적 부동산 이슈 만들기가 강남부동산이야기인데 강남 부동산이 우리나라 전체의 부동산을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강남부동산은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계속 오릅니다. 미국으로 치면 뉴욕에 맨하탄 땅값 오른다고 정부 정책 비난하는거 같은 논리입니다. 맨하탄이 미국의 전체 부동산을 대표하는게 아니듯이 강남이 한국의 전체 부동산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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