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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6 23:47
파시즘의 창시자인 무솔리니가 원래는 공산주의 혁명가였습니다.
 글쓴이 : 스핏파이어
조회 : 382  

1차대전 이전까지는 열렬한 공산주의자였다가 종전 후에 갑자기 국가주의 파시즘을 창시하죠.
사상을 급반전시키는 사람은 이념은 수단이고 목적은 권력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도 이런 부류의 사람 많습니다.
주사파였다가 소련이 붕괴하면서 비빌 언덕이 사라지자 갑자기 뉴라이트로 전향한 사람 많죠.
친일매국 독재찬양하는 뉴라이트의 중추가 주사파출신들이라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죠.
대표적으로 하태경이 있습니다.
급진적인 좌파 민중당 창당을 주도한 이재오 김문수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박정희가 처음에는 친일파였다가 남로당 간부로 변신하고 그러다가 반공독재자로 최종변신하죠. 

사춘기 소년들도 아니고 성인의 이런 급격한 이념전향은 처음부터 기회주의자들이고 권력만 잡으면 이념은 수단이라는 인식을 나타내는 겁니다.
아주 극단적인 주장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신용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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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kljklmin 20-01-07 01:41
   
그래서 사회주의, 공산주의, 주체사상, 주사파 정신을 계속 지켜가는 사람들이 훌륭하다고?
무솔리니는 공산주의자라기 보다는 사회주의자이다가 파시즘의 창시자가 되었지만 파시즘은 사실 초기 공산주의와 같은 것이다.
히틀러의 나치즘 또한 국가주의사회주의당이다.
해방직후 미군정청이 조사한 바로는 남한 국민의 77%가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지지했다. 남한 국민의 대부분은 변절자요 기회주의자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솔직히 20-01-07 02:51
   
열에 일곱여덟은 글을 읽지도 못하던 시절인데,
레닌이니 막스니 알았겠냐?  도데체 어떤 방식으로 몇명에게 물어봤는 지도 모르면서
개소리를 나불댐?
솔직히 20-01-07 02:43
   
그래서 자한당을 빨갱이와 토왜의 끔찍한 혼종이라고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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