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무능한 장면을 가택연금 시키면서 까지 바지사장격이던 5.16이전 통령 윤보선이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였군요
장면이 무능했는지 아닌지는 국민들이 투표로써 판가름을 해줬을텐데 왜 가택연금 시키면서 정치활동을 막은건지 자칭 애꾸보수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시 시대 상황을 가늠해봤을 때 비교적 교육수준이 떨어지는 남부 시골지역 중심으로 절대적인 표를 얻었던 다카카미사오상이 그나마 엘리트들이 모여있던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왜 말도 안되는 지지율이 나왔는지 또한 묻고 싶습니다
아 당시에 시대상을 좀 더 간략하게 알려드리면 자신의 지지율이 낮다고 생각했던 다카키마사오상이 국가재건의장 명목으로 남부지역에 엄청난 양의 밀가루를 살포 했지요
당시 1끼 제대로 먹지도 못하던 시기에 못배운 이들에겐 신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허나 자신이 표방했던 정치활동정화법에 위배가 되는 행위였지요
그만큼 이중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던 다카키마사오상 개새기였습니다
한마디로 다카키마사오상의 역적질은 대의명분도 없고 개선도 없던 이전과 별다를바 없던 부정부패의 그대로였습니다
사카린 밀수가 당시에 벌어졌던건 알고들 계시죠 버러지님들아
버러지님들 주장대로 라면 장면과 정정당당히 관권 동원 안하고 승부해 다카키마사오가 당선이 돼야 대의명분이 사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