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씀하십니까?

북한이 '적'이냐고 대통령후보한테 물어 보는 이유는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저급한 질문도 아니고 흔히 말하는 색깔론도 아닙니다

국가의 수반, 군의 통수권자로서 국가의 정체성과 가진 이념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리고 국가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지키는 것은 득실을 떠난 문제입니다

국가 안보하고 북이 주적인거하고 무슨 상관인데? 어?어?

군대 다녀오셨어요?
다녀오셨다면 누구를 막기 위해 무엇을 위해 그 고생을 했죠?
적으로 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성년자가 아니라면 토론에 임하는 기본적인 예의는 서로 지킵시다

위에 적은 글 화가나서 다시 적습니다.

주적 표현은 군사용어이고 국내용 단어입니다.
군내에서는 확실히 북한이 주적임을 교육해야 하고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라면 이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다만, 해외에 나가서 북한은 주적이다라고 왜치고 다녀야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과거 쓸데없이 북한의 핵은 일리가 있다면 해외 순방 때마다 얼굴을 붉히면 상대국 수뇌를 설득하려 했다는  대통령은 쓸데없는 헛소리 하고 다닌 것입니다. 쓸데 없는 것이 아니고 국익을 해치고 다닌 것입니다.

남한의 친북, 좌파는 군내부와 국내에서도 북한을 주적이라고 규정하는 것을 반대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제인이 군부대 가서라도 북한을 주적이라고 한 적이 있나요?  국방부에 가서 그런 적이 있나요?
친북에 미친 도라이 사이키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