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2-01 11:10
이상훈 "정 교수 '동생 투자 사실 드러나면 절대 안돼' 발언"
 글쓴이 : OOOO문
조회 : 383  

"실질적 펀드사 운영자는 조범동" 법정 진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영사의 명목상 대표가 “조 전 장관 사모펀드 의혹 관련 해명자료 준비를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주도했고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그는 또 법정에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의 실제 운영 역시 자신이 아닌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범동씨가 맡았다고 밝혔다.

이상훈 코링크PE 전 대표는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4부(소병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범동씨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정 교수가 사모펀드와 관련해 언론에 잘 해명하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정 교수의 질책에 스트레스를 받았느냐”는 검찰 질문에 “내 능력으로는 쉬운 상황이 아닌데 투자자가 그렇게 이야기하니 힘들었다”며 “해명을 해본 경험도 없으니 쉬운 상황이 아니었고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8월 조 전 장관 내정 직후 코링크PE의 펀드운용보고서 등 서류를 법무부에 제출했는데 의혹이 불거지자 정 교수가 짜증을 내며 “대응을 잘 하라”고 압박했다는 증언이었다. 이 전 대표는 정 교수가 너무 다그쳐서 더이상 대응하지 못하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도 말했다. 아울러 “정 교수가 ‘동생이 유한책임 투자자인 게 드러나면 절대 안 된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해명 내용에 대해서는 정 교수의 직접 확인을 거친 뒤 보도자료를 냈다고도 덧붙였다. 검찰은 정 교수가 이 전 대표에게 ‘배포하라고 합니다’ ‘대응하지 말라고 하네요, 일단은’ 등의 문자를 보낸 사실도 공개했다.

이 전 대표는 이와 함께 코링크PE의 실질적 운영자가 사실상 조범동씨라는 증언도 내놓았다. 조씨가 자금 대부분을 관리하는 가운데 자신은 소소한 운영비 등만 집행했다는 것이다. 그는 코링크PE가 2차전지 업체 더블유에프엠(WFM)을 인수한 과정에서도 자신은 합의 과정에서 빠진 채 최종 날인만 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조 전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영사 코링크PE를 차명으로 운영하면서 사모펀드가 투자한 기업 돈 72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을 무자본으로 인수하고 허위공시를 통해 주가 부양을 시도한 혐의도 있다.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려 하자 사모펀드 관계자들과 입을 맞추고 증거를 인멸하도록 한 의혹도 받는다. 조씨는 지난 8월 검찰 수사망을 피해 출국했다가 지난해 9월1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돼 같은 달 16일 전격 구속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86947

잘 가 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으하하 20-02-01 11:13
   
그 증언타령말고 제대로 된 증거를 가져와 제발 ㅋ
fox4608 20-02-01 11:2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는 22일 정 교수의 표창장 위조 사건 첫 공판기일에서
검찰 측에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의 실소유주가 누구인지 이후 절차에서 밝혀달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코링크PE의 직원 고모씨의 진술조서 내용을 보면 코링크PE의 대표 이모씨를 대표로 부르고 지시를 받았고, 형식적 대여자라면 검찰의 주장을 받아드릴 수 있지만 상법상으로 이씨를 대표로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실질적 소유자, 실질 주주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주주총회나 배당금, 주주로서의 권리 등에 대해서 서류조사나 증인신문을 통해서 밝혀달라"고 덧붙였다.

재판부가 '코링크PE의 실소유주는 상법상 이씨'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하면서, 검찰의 고심은 깊어질 전망이다.




어이쿠 야.....ㅎㅎㅎㅎㅎ
나우먼 20-02-01 11:28
   
정치 게시판
Total 539

美정부, “中 다녀온 외국인 입국 금…
2020-02-01OOOO문
현재 중국인 입국금지하는 나라 (feat.…
2020-02-01OOOO문
이상훈 "정 교수 '동생 투자 사실 … (2)
2020-02-01OOOO문
이상훈 "조범동, 정경심이 코링크 실… (4)
2020-02-01OOOO문
조국아들 인턴확인서, 정경심이 작성,… (1)
2020-02-01OOOO문
정경심 불법차명거래 인정 ㅋㅋㅋ (5)
2020-02-01OOOO문
정경심 "내 목표는 강남빌딩 주인" (10)
2020-02-01OOOO문
문재앙 "그래서 피아제는 누구껍니까?… (10)
2020-01-31OOOO문
우한폐렴, 한국에서 중국제외 3차감염… (17)
2020-01-31OOOO문
문재앙 =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비… (7)
2020-01-31OOOO문
광혈랑 20-02-01 15:05
   
또 하나 물었구나..ㅋㅋㅋㅋㅋㅋ

빵꾸가 노래를 부르면 날아가요~~~ㅋㅋㅋㅋㅋ

표창장도 날아가고~~~빵꾸가 노래를 많이 불러줄수록 날아가요~~~.ㅋㅋㅋㅋㅋ
딩루트 20-02-09 19:53
   
­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48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784
40402 역시 김여정이 김정은돼지넘의 친서가지고 왔네요 (4) 잔트가르 02-10 383
40401 문재인 혐오도 극상승/방북은 위법 (13) 조국을위해 02-10 383
40400 결국 북핵은 동결을 목표로 해야합니다. (29) 민성이 02-11 383
40399 4.6인데 북 대접에 열중한 정부 (6) 선더블렠 02-12 383
40398 독재자 딸년 물러가라고 (14) 반박불가 02-13 383
40397 가생상조 (3) 김석현 02-14 383
40396 가스관 부칸이 잠글 수 있어 (3) 도이애비 02-14 383
40395 어제 최순실 20년 선고 이후로 너무 부들 거리시는거 같… 호두룩 02-14 383
40394 수비는 안하고 공격만 하는데 말입니다 구급센타 02-15 383
40393 [스크랩] 2020년 일본 도쿄 올림픽 준비 수준 (1) krell 02-15 383
40392 박정희의 경제에 대한 공을 왜 부정하는거죠? (47) 버터링쿠키 02-15 383
40391 21세기 한국 진보와 보수의 전쟁은 보수의 자멸로 끝났는… 보혜 02-16 383
40390 트럼프 지지층과 극보수주의 공통점은? `쓰레기 뉴스` 많… 조국과청춘 02-19 383
40389 철강은 맨날 관세 쳐 맞고 있었다. (2) 달과육팬티 02-20 383
40388 정치권에서 장자연사건도 다시언급했으면 (5) 갈마구 02-22 383
40387 어리석은 정권의 뻘 짓거리가 걱정이 된다 (9) 심플 02-22 383
40386 이제 이상하지도 않다 (7) 인간성황 02-22 383
40385 난 수구꼴통들에게 항상 해주는말이있다 (7) 네스카페 02-22 383
40384 안녕하십니까? 개 돼지님들.. (2) 물어봐 02-23 383
40383 남북단일팀 구성 잘된 일 50%…찬성여론 우세로 역전 (1) 가쉽 02-23 383
40382 상식을 왜 부정할까 (8) 반박불가 02-23 383
40381 요즘 알바들 상대하고 싶지도 않음. (5) 가쉽 02-24 383
40380 천안함 관련해서 난 이해가 안되는게 (7) aromi81 02-24 383
40379 천안함함장과 해경 무전 녹취된거 다시 들어보면 답 나… 할쉬 02-24 383
40378 물기둥 운운하는 인간도 있네 (3) 네스카페 02-24 383
 <  7121  7122  7123  7124  7125  7126  7127  7128  7129  7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