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조선일보 방씨의 친일문제를 기사로 내보내죠
이걸로 조선일보를 한참 공격하는데
조선일보가 김성수의 친일행적으로 반격하게 됩니다.
결론은 서로 타격을 받게되자
슬그머니 서로에 대한 공격을 멈추게되죠.
이게 참여정부 때 여야간의 친일논란과
전개 과정이 비슷하게 흐르지요.
논란이 됐던 친일청산법을 서로 양보하기로
야합한거죠.
상식적인 사람들 이라면 두 신문사(여야)가
끝까지 친일문제를 밝히기를 원할겁니다.
근데 조선일보(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친일 문제로 공격받을 때마다
상대편의 친일 문제를 거론하죠
마치 자기들은 친일파가 없는것처럼...
친일문제 대한 거론이 서로에게
피해가 가서 합의 한건데
야권에만 문제가 있어서 깨갱 한거라고
우기고 있죠.
아래 어떤 우파가 말하길
"뭐 새누리 입장에서는 좌빨 짓이 밀리면, 서서히 일제 청산 얘기도 꺼내면서 민좆당을 말려 죽이겠지만...
새누리당도 너무 양반인듯. 말려 죽일 때는 확실히 말려서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도록 즈려 밟아줘야하는데말야." 라고 하는데
보수정권이 그럴수 있었으면 힘있는 군사정권때
진작에 야당을 공격 안한 이유는 뭘까요....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