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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3 12:48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서 너무 윤총장을 의심하지 않았으면...

글쓴이 : 난나야

어짜피 윤총장이 정치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검사라서 윤석렬총장을 지지한게 아닌

윤총장은 권력자라도 원칙대로 수사하는 검사였기에 지지하지 않았나요?

물론 윤총장이 정치란 것에도 잘아는 인물이라서 이런 오해받을 수 있는 민감한 시기에 압수수색을 하지 않고 알맞은 시기를 골라서 해주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우리는 이미 알고 있음니다.

윤총장은 그런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면 안됩니다.

윤총장은 예전부터 그랬듯이 정치는 전혀 신경않쓰고 그냥 검찰로서 절차를 밟아갔다고 생각합시다

(너무나 공교로운 시기에 두번이나 그래서 저도 의심이 들긴합니다만 이 것만으로 몰아가기엔..)

다만, 앞으로 왜국당의 의혹에 대해서도 똑같은 입장으로 수사하는지를 자세히 지켜볼껌니다

왜국당의 인물들에 대해서는 그러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때야 말로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 것이라

생각하니 비난하고 비판할껌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지금은 윤총장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든지, 적폐라고 몰아세우시는건 신중할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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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군 19-09-03 12:53 조금뒤 두고 보면 알겠죠...윤석열은 처음부터 신뢰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에 대해 충성하지 않는다는 되지만 조직에도 충성하면 안되죠. 검찰은 국가에 충성해야 된느겁니다. 조금뒤 두고 보면 알겠죠...윤석열은 처음부터 신뢰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에 대해 충성하지 않는다는 되지만 조직에도 충성하면 안되죠. 검찰은 국가에 충성해야 된느겁니다.



		마이크로 19-09-03 12:55 윤석열이 충성하는 조직이 검찰이 아니라 국가(국민)라고 청문회때 말했습니다. 윤석열이 충성하는 조직이 검찰이 아니라 국가(국민)라고 청문회때 말했습니다.



		난나야 19-09-03 13:06 개인적으로 지금의 상황만으로 검찰과 행정부 또는 국민을 이간질시키는 주장을 하시는 분이 꼭 있을껌니다 그리고 그 분이 십중팔구 고위 알밥일꺼라 생각합니다... 오랜시간 가생이를 지켜본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상황만으로 검찰과 행정부 또는 국민을 이간질시키는 주장을 하시는 분이 꼭 있을껌니다 그리고 그 분이 십중팔구 고위 알밥일꺼라 생각합니다... 오랜시간 가생이를 지켜본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moonshine3 19-09-03 15:59 오늘같은 마인드는 좋네. 지나가는 남의글에 시비걸지말고 직접 올려서 니글 판단하게 해봐. 잡게서 오백님 발제글에 아는척 시비거는거 보니 내가 쪽팔리드라.. 중동사람을 내가좀 알아서...ㅋㅋ 오늘같은 마인드는 좋네. 지나가는 남의글에 시비걸지말고 직접 올려서 니글 판단하게 해봐. 잡게서 오백님 발제글에 아는척 시비거는거 보니 내가 쪽팔리드라.. 중동사람을 내가좀 알아서...ㅋㅋ



		난나야 19-09-03 16:44 뭐지....... 관종짓을 특이하게 하네~~ 관종 다중이 맨날 부활하는 시끼야~~~ 혼자 놀아.... 질척이지 말고.... 관종에게 관심없으니까~~~ ㅋㅋㅋ 뭐지....... 관종짓을 특이하게 하네~~ 관종 다중이 맨날 부활하는 시끼야~~~ 혼자 놀아.... 질척이지 말고.... 관종에게 관심없으니까~~~ ㅋㅋㅋ



		호연 19-09-03 13:08 아 그랬었군요. 서늘했던 지점 하나 해결했습니다. 아래분 말씀대로 취지야 어찌됐든 가장 정치적인 선택이 되어버려서 지지했던 이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지만.. 끝나고 봤을 때 지지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 좋겠습니다. 아 그랬었군요. 서늘했던 지점 하나 해결했습니다. 아래분 말씀대로 취지야 어찌됐든 가장 정치적인 선택이 되어버려서 지지했던 이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지만.. 끝나고 봤을 때 지지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 좋겠습니다.



		prolly 19-09-03 13:02 어차피 별건으로 몇가지는 내내 회자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취지야 어떻든 정치적인 선택으로 보일 공산이 크죠. 일단 본분에 충실하는지 지켜봐야겠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만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네요. 어차피 별건으로 몇가지는 내내 회자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취지야 어떻든 정치적인 선택으로 보일 공산이 크죠. 일단 본분에 충실하는지 지켜봐야겠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만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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