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성공적으로 만들어놓은 사회 시스템이 있고, 그걸 크게 바꾸지않고, 유지보수하면서 나라 사회를 운영하겠다가 보수 conservative 인데,

우리나라가 성공적(?)으로 많들어 놓은 시스템은 70년대에 만들어진 재벌중심 경제구도에요.  2010년대에는 그게 잘 안돌아 가고 있고, 그 시스템에서 먼저 자리 잡은 사람들이 바꿀 필요를 못느끼니, 개선도 안되고 있다는게 문제

한국보수에서 공정, 합리, 점진적 개혁은 빼주세요.  ㅎㅎ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것을 그대로 이야기 하시네요.

보수라는 새누리도 지난 대선에서 복지 공약을 들고 오는 판국에 이 나라에 진정한 보수 정당이 있는 건지 의문이지요.

그게 바로 시대정신이라는 겁니다.
이 시대가 복지를 바라고 있지요.
그래서 여건, 야건. 복지를 외쳤던 겁니다.

일견 일리 있지만 인기 영합주의로 우리나라 정치가 흘러 미래를 보는 그런 진정한 정치인이 나오기 힘든 토양이 된거죠.  무붐별한 복지의 확대는 나라 망하는 길입니다.

무분별한 복지의 확대 ---- 여기서 핵심이 나오지요.

대한민국이 어디를 봐서 무분별한 복지를 확대중에 있습니까?
OECD 꼴찌인 나라인데요.

근거 소스 붙여 드려요?

우리나라 일반 국민들이 다른 국가들만큼 많은 세금을 내고 있나요?  세금 더 내고 복지 하는게 옳바른 건지는 아직도 판단이 잘 안 섭니다.  ㅎㅎㅎㅎㅎㅎ

복지 꼴찌 이야기 하는 분들이 우리나라가 세금을 그들 나라 만큼 내지 않는 다는 건 잘 이야기 안한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

그 세금을 그만큼 내고 있지요.
간접세로요.
주세, 담뱃세, 자동차세, 주유비에 들어가는 각종 세금.

상식을 부정하면 토론에 가치가 없지요.

논리없는 상식은 상식이 아닌 그냥 단편적인 지식입니다.

그 논리가 님에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그렇게 사세요.
식사하러 갑니다.

제가 보수주의자인데 가장우선은 잃어버린 영토와역사
그러기위해선 물리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보수의 가치를 여쭈어 보고 있습니다.
스백이님께서는 물리적적인 힘을 통한 잃어버린 영토와 역사를 찾는 것이 보수의 가치라고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스백이님의 글이 보수의 가치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잃어버린 영토를 회복하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이상 이웃나라에 영토를 잃거나 국력이 약해 역사를 왜곡당하는 것이 싫은 것입니다.(위안부 문제등.)

현재로서는
진보의 가치는, 공정한 사회,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이고(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이 야당을 지지합니다.)

보수의 가치는, 부국강병이죠.
나라에 힘이 없어서 서러운 일을 많이 당했던 한국 사람들이 강한 국력을 가진 나라가 되도록(인권, 복지 등을 희생해서라도), 부국강병이 우선순위 목표가 되도록 정책입안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이 전통적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보수들입니다.

안철수가 지금 지지세력을 얻는 이유가, 기본적으로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바탕 위에 성장(부국강병) 역시 중요한 가치이므로 외면해서는 안된다 주장으로 지지자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정치가로서 자질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그의 생각 자체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중이죠.

제생각을 표현잘하십니다
전시중인 국가고 침략을 받았던 국민으로서 보수주의를 포기 못합니다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은 절대로 지지안합니다 보수주의 정당이 아니라
안철수의 신당에 기대합니다

우니라나보수는 군미필,방산비리,성스캔들,우덜이남이가 이걸로 정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