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계를 위해서 저러는 거란 생각이 편해요

저 판단력과 저런 도덕성,양심을 가진 사람들이 주위에 있을거라 생각하면 더 끔찍하죠

'객관자'랑 '담덕대왕'이란 자는
동일인 가능성이 있네요
앞으로 보시면 살펴 봐 보십시오들~~웃겼어.

쓰래기들일 뿐인데요 뭐...ㅎㅎ

전엔 국정원 알바 진짜 있겠나 의심스러웠는데.

어느샌가 많은 정보들을 듣고 있노라니 확신이 들더군요.
알바일 가능성 99퍼 국정원인지 아님 정권 비선 기관에서 키운 애들인지 아님 그냥 일베인진 모르나.

객관자나 담덕대왕 글을 보면
그냥 아래한글 메일로 자료 받아서 긁어서
붙여넣기 한 티가 너무나네요.
곧 알바에서 짤릴 듯 합니다.
성의가 없어요.
적당히 바꿔주는 서비스 정신이 부족합니다.
힘들기도 하겠죠~~^^

그리고선 다른 넘들은 이건 답 없는 것들이고.
진짜 골수 바끄네 같은 동네 넘들인것 같고.

보수를 받고 알바짓 하는거면 양심이 없는것이고
보수도 안받고 그 짓 하는거면 일본 이채널러들과 똑같은 놈들입니다
현실에서는 아무말도 못하는...

이명박이 서울시장 하면서 정치댓글 알바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에 넷심이 많은 영향을 주었고, 대선 후 한나라당의 대선 패배 분석에서도 온라인 여론을 잡지 못한게 가장 큰 패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 후 새누리당은 사이버전사 10만 양병설을 주창하고 국민소통위원회, 개신교와 관련된 십알단 같은 정치댓글 조직을 운영하면서 다시 정권을 잡게 되죠.
지금은 망했지만 옆동네 있을때도 이 댓글 버러지들 활동이 심했습니다.
몇 건이나 한나라당 정치 댓글 했던 놈들이 그만 둔 후에 양심선언도 했었습니다.
이명박이 정권 잡고 난 뒤에는 본격적으로 댓글 버러지들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국정원과 국방부 사이버사령부까지 동원해서 국정원=사이버사령부=일베와 정보가 유통되고 재생산되는 시스템이 완성되죠.
이명박 정권때 잘되던 디씨가 된서리 맞고 이후 일베가 정착되고 일베충들이 늘어난건 이와 무관치 않을 겁니다.

이 버러지들의 활동 결과 박근혜가 또 당선되면서 새누리당이 다시 정권을 잡습니다.

이놈들 그냥 놔두면 새누리당이 그 어떤 미친짓을 해도, 나라가 망해가고 국민들의 삶이 최악으로 떨어지더라도 또 정권 잡을 가능성이 높아질거라고 봅니다.
국가와 민족의 정기, 우리 삶의 미래를 좀먹어 들어가는 이런 버러지들한테 인격 존중과 자유을 논한다는건 어리석은 겁니다.  이런 버러지들의 자유와 인격을 존중할수록 우리의 미래와 자유는 억압받는 사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