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원래 같을 걸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하는게 순리지만 여기 분탕질 하시는 분들보면 정말 깝깝을 넘어서 ㅂ ㅅ 같네요. 항상 말하지만 상대편을 물어 뜯어서 자기가 올라가는 건 한계가 있고, 그런 시절을 이미 한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권을 찾고 당신들이 말하는 옳은 길로 국민들을 이끌고 싶으면, 국민들이 이해하고 지지해줄 만한 합리적인 생각과 정책으로 국민을 설득하고 노력해야지... 국민들이 현 정부에 속고 있다. 현정부는 빨갱이다. 아무리 외쳐도 예전처럼 대부분의 국민들은 선동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선택할 능력들이 충분히 됩니다. 몇번째 국민들이 선택한 선거에서 참패 했으면 이제 좀 느끼고 변해야죠... 프로파간다로 승부하는건 님들 말대로 좌파의 방법입니다. 님들이 사용해 봤자 더 우수워 지고 손가락질만 더 받습니다. 이건 정치하는 사람들한테만 해당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여기서 서 현정부에 대하여 비판하거나 자신의 주장으로 남을 설득시키려면 적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하면서 말을 해야 보면서 짜증이라도 안나죠...이건뭐 그렇게 빨갱이 빨갱이 하면서 진말하는건 진짜 빨갱이 방법을 쓰고... 제발 보수라면,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하면 품격과 능력으로 말합시다. 합리적인 정도를 가면 국민들이나 여기서 님들 글 보는 사람들도 납득을 할겁니다. 지금은 그저 날짐승이 깊은 수렁이 빠져서 그저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거 같네요... 그럴 시간에 스스로 수렁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조금이라도 더 고민하고 찾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