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고교 재학 중 서울대 의대 교수의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일한 뒤 2015년 미국의 한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 연구 2건에 제1저자와 제4저자로 등재된 의혹을 받았다.
이날 조선일보는 서울중앙지검이 지난 9일 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전부 무혐의 처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으나 대검찰청이 김씨에 대해 예일대 입시 관련 답변이 올때까지 시한부 기소중지 처분을 하라는 방침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씨의 21일 군 입대를 앞두고 김씨와 관련된 4건의 고발 중 해당 부분에 대해 위와 같이 결정하였고, 그 밖의 나머지 고발 사안들은 계속 수사 및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나 전 의원이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국제기구 '스페셜올릭픽코리아'(SOK) 회장 재임 당시 지인의 자녀를 부정채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종결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221101323854
나경원도 공수처로 갑시다..
머 선거나와도 승패는 안변한다고 보지만
이런사람이 선거에 나오는게 말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