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옳은 일일까요? 이곳에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평가할때 단지 독재자 친일 앞잡이로 몰아가는 사람이 많은데, 그분은 분명 과보다는 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아시는 분이 박통 말기 대통령 근처에 있었어서 그의 문란한 생활이나 안좋은 일들을 옆에서 보고 알려주어 그 사람이 성인 군자가 아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독재 했지요. 하지만 경제개발 국가 발전 역시 잘 해낸 사람입니다.
비슷한 시기 있던 다른나라 여러 독재자들이 나라를 거덜낼때 박통은 지금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는 초석을 세웠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번영과 국민교육이 없다면 결코 이루어 질수 없는 꿈이었습니다. 박통 뒤의 전통 노통이 독재를 못하고 임기 마치고 물러나도록 한 국민의 힘과 지혜, 박통의 공이 참으로 큽니다.
그 시대 결코 아름다운 일 만 있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나라는 앞으로 나갔습니다. 이곳의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과에 집중하고 공을 무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박통의 시대는 지금과 달리 전세계가 둘로 나뉘어 패싸움 할 뻔한 냉전시기입니다. 적아가 뚜렷한 시기고 지금 우리가 자유로이 내뱉는 북한에 대한 이런 일들이 그 당시에는 금기시 되었지요. 만약 정확한 평가를 하려면 이런 저런 당시의 상황을 반영한 뒤에야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