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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30 22:55
[정치 얘기 아님] 이명박이 쓴 회고록 말인데요...
 글쓴이 : 보라돌이
조회 : 1,074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하니까 2만5천2백원이더라구요.
근데 800쪽인데 보통 양장본으로 역사서적이나 미술사 기타
인문학쪽에서 800쪽 두께의 책이라면 보통 최하 4~5만원 정도 합니다.
물론 그 이상되는것도 있죠. 사실 800쪽에 2만5천이면 싼거죠. 근데 도서정가제
재개정 전에 저 책이 나왔다면 2만원 이하에도 나왔겠죠.
2만원 이하면 지난번 안철수 서적처럼 완판을
기대할 수 있을텐데 2만5천원대에 이명박 인기를 감안하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ㅋ 물론 완판될수도 있겠죠. 정치인들이나 기타 내용이 궁금한 사람들이
우루루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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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 15-01-30 23:01
   
이글이 왜 일루왔지? 잡담게시판에 있어야 하는데...책 얘기잖아요.
     
열도원숭이 15-01-30 23:01
   
정치적인 책이라 그런가봐요 ...
열도원숭이 15-01-30 23:01
   
저거 사는 사람이 과연 몃명이나 될까 ....
미우 15-01-30 23:03
   
베충이들이 완판 시켜주지 않을까요?
라면값 로또값 아껴서.... 호구인증 하지 않을런지...? ㅋㅋ
꽃들의희망 15-01-30 23:05
   
완판이 뭡니까?
재판 3판 4판.... 상반기 최고 베스트 셀러 될겁니다.

종편 공중파 할 것없이 책 홍보를 그렇게 해줬는데
나도 궁금해서라도 살 겁니다.

대한민국 기자라고 하는 애들은 다 살 것이고
이명박 팬클럽들 단체구매도 엄청할 것이고
시절만 잘 만났으면 우수도서 선정도 됐을지도 모릅니다.
아 맞다.
영문 번역해서 아마존에서도 팔겁니다.
물론 땡처리까지 기다려 1~2달러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광고비 한푼 안들이고 대한민국 전 매체에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몇날 몇일을 이 책 홍보를 할 건데
안 사 볼 수 가 없게 만드는데....

기본적인 외교관례도 깡그리 무시하고
미리 요약본까지 만들어 기자들에게 돌리며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책팔기를 하시는데..
이명박의 상술은 정말 혀를 내두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명박의 꼼꼼함은 돈은 귀신같이 버는 이 치밀함에는
감탄을 금할 길 없습니다.
연금도 많이 받으시는 분이 부수입도 참 거하게 챙기시는데 할말이 없습니다.
김지랄 15-01-31 01:03
   
개통령의 시간??-.- 명박이 책은 1달러에도 안팔리죠..
좌좀시러 15-01-31 01:18
   
좌좀들 부들부들
     
CHANGE 15-01-31 02:44
   
도대체 어딜 보면 좌좀들이 부들 부들부들 하는거 같은지 물어보고 싶네욬ㅋㅋㅋ

"좌좀시러"님처럼.. 베츙이들이 선호하는 방송에서 마저도 까는 맹박이를.ㅋㅋㅋㅋㅋ

왜??? 도대체 님들이 말하는 좌좀인 제가 왜??????????? 부들 부들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하면 생각도 못하나??? 이맹박이를 좌든우든 진보든 보수든,,ㅋㅋㅋㅋ그당시를 격은 사람들은.. 다깐다구요 ㅋㅋㅋㅋ

당신처럼 앞뒤 분간못하는 일베츙들 이 아닌이상 ㅎㅎㅎ

부들 부들하지마세요 ㅋㅋㅋ 요즘 바그네 아쥼마 땜시 많이 부들부들 하고 계신거 다 아니까요 ㅋㅋㅋㅋㅋ

집권3년차 29프로,,,,,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든 15-01-31 10:29
   
책은 종이가 아니라 내용을 사는겁니다 두께하고 책가격하고 무슨의미가 있죠? 님은 종이 800장을 4~5만원에 사오셨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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