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김혜경이 갖구 있다고 봄.
사실 김어준, 주진우도 이잼과 김부선과 친분이 있고 말이 조심스러운 것도 있겠지만 제 3자라서 결국 당사자인 이잼과 김부선이 진실을 말하지않는 이상 모름.
특히 과거 김어준이나 주진우가 이잼과 문제가 발생할 당시 김부선을 취재할때 김부선이 말한 얘기가 있을진 모르나 만일 그 때 김부선이 이잼과 불륜이 있었다라고 말했을 지라도 지금 까지 말바꾸기 달인에 정치인들에게 줄대며 여기붙었다 저기 붙었다 오락가락행보를 가만한다면 당시 김부선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가 없는 것이기에 이들 삼자들의 진술도 큰 의미가 없어보임.
결국은 당사자 김부선이 명료하게 입증할 증거를 제시하거나 이잼이 진실을 말하거나 하는 수 밖엔 없죠.
그래서 그렇다면 이 두사람 외에 진실에 접근할 방법을 생각해보니 그건 바로 이잼 부인 김혜경씨라는 거.
단적으로 지금까지 두사람 부부관계는 매우 가깝고 밀접해보임. 특히 네거티브가 가열되는 최근엔 유세기간 내내 손잡고 다님. 또한 부인 역시 김부선 의혹에대해서도 허위사실이고 남편에대해선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잘안다고하죠.
물론 두사람이 일단 선거에 이기고보자란 생각으로 연기하는거로 의심할 순 있지만 과연 불륜이 있었다란 한 점 의혹이 있다면 그렇게 태연히 친밀감을 표시할 수 있을까 생각해볼땐 이성적으로 상식적으론 불가능해보임.
그렇다고 2008년 부터 2010년까지 15개월간 방을 얻어 불륜을 했다라면 그걸 부인인 김혜경이 모를 수 있을까란 합리적 의심을 해봄. 특히 힌트가 성남시장 시절 조차 점심을 집에와서 먹을 정도로 집밖엔 모르는 사람이고 예능프로에나와 실제로 점심시간에 집에와 부인과 식사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죠.
글구 가령 짐 논란이 되고 있는 김부선 사진이 찍힌 2007년 12월 12, 3일, 딸과 여행갔던 김부선이 이잼과 동행했다면 아마 10년전 일이라 기억이 잘 나지않을 순 있지만 여자들은 촉이 굉장히 발달해 있기 때문에 그날 남편이 집에 언제왔는지 대조해서 기억을 더듬어 확인할 수 있을거라 봄.
특히 김부선 사진이 찍힌 시점을 보니 저녁 무렵이었단걸 가만하면 밀회를 즐기고 당일 성남으로 돌아왔다면 모르긴 몰라도 새벽이나 아님 담날 들어왔을텐데 그런 특이한 날의 기억이라면 가정적 남자였던 이잼 행동이 이상해서 부인의 촉으로 기억 못할 리가 없을터.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부인인 김씨가 의심할것이고 이잼이 그날 알리바이를 제대로 대지 못한다면 과연 지금처럼 친밀감을 나타낼수 있을지 그게 의문인거죠.
그래서 결국 종합해보면, 이잼 부부가 정말 뛰어나 연기자이거나 아님 김부선 쪽의 완전 거짓말 둘 중 하나일거란 거.
갠적으론 후자라고 봅니다. 왜냐? 첫째 이윤, 그동안 오랜기간 김부선의 언행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짓을 해왔단 점과 두번짼, 2007년 12월 12, 13일 분명한 팩트는 딸과 함께 인천 부두로 여행간건 분명하기 때문에 이잼이 동행해서 일을 벌일 개연성은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이죠.
이상 갠적 분석임.
반박하실 분 환영합니다. ㅎ 제 논리에 헛점을 짚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