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5-22 11:06
적폐 560만 자영업자
 글쓴이 : 피닉
조회 : 390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개인사업자의 금융대출 규모는 지난 3월 말 405조8000억원으로, 처음 400조원을 돌파했다. 1년 전보다 9.6%, 40조1000억원이나 불어난 액수다. 빚의 규모도 크지만 고금리 대출이 급속히 불어난 점은 더 심각한 문제다. 금리가 비싼 상호금융·카드·저축은행·보험 등 제2 금융권 대출이 86조9000억원으로, 2년 전보다 배로 늘었다. 신용도가 낮은 자영업자들이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2 금융권으로 밀려난 결과다.

원금 상환은 고사하고 이자를 내지 못하는 사태가 일기 시작했다. 지방 저축은행의 자영업자 연체율은 7.75%까지 치솟았다. 위험선인 5%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권 전체 자영업자 연체율은 0.75%로, 4년 만에 최고치다. 자영업자 대출 부실은 1500조원을 넘는 가계부채 부실의 도화선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금융위는 그제 ‘가계·개인사업자대출 건전성 점검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자영업자 대출 증가율을 11%대로 묶고, 엄격한 대출 관리에 들어간다고 한다. 

최저임금 올리고, 돈줄은 묶고, 자영업자들 빚은 폭발 직전이고, 정말 자영업자들은 적폐라 생각하는 정권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부르르르 19-05-22 11:12
   
마지막 줄에서 웃으면 되는 건가?
건물주랑 카드사 욕 먼저...응응?
뭐든 우선 순위는 파악하고 거품을 물든 걸레를 물든

언제부터 중소기업 걱정했다고.
그렇게 중소기업 걱정되면 대기업 위주의 부당한 문제 부터 손질하라고 시위 하든가.
     
토미 19-05-22 12:01
   
대갈빡 수준이..
임대료 하고 가맹점비등은 시장자본주의에 의해 경기가 나빠지면 저절로 내려가고
스스로 자정기능이 있다.
근데 최저임금을 15프로 10프로씩 쳐 올리면
계산할줄 아나? 15프로 올란데서 다시 10프로 올리면 2년사이 몇프로 올린건지..

그러니 최저임금으로 더 직격탄 처 맞은거지.
카드수수료? 이건 오래전부터 해온거라 영향도 없었다.
대갈빡 수준..
          
kebiclub 19-05-22 12:13
   
니 대갈팍은 더 문제인듯.

자영업자가 일을 하는데,일이 잘되며 문제없지만,
임대료와 가맹점(프랜차이즈일 경우)비용으로 내고 생활하기
힘들면 종업원 먼저 자르고,
그래도 안되면 가게 정리한다.

최저임금라고는 상관없는거다.
니 대갈빡 수준이나 생각해!
          
ultrakiki 19-05-22 12:16
   
대갈 빼놓은 토X...
          
부르르르 19-05-24 16:45
   
이새퀴는 기본도 없는 놈이 떠벌이기만 했었구만...
시장자본주의???... 에라이 써글 시키야
그런 무개념으로 중소기업 쉴드 코스프레는 시도도 하지 마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8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80
40302 민주당의 과반수 의석 확보에 힘을 모아주세요 (1) 초록바다 04-06 388
40301 미래통합당 잇따른 총선 후보 망발에 망연자실 (1) 초록바다 04-08 388
40300 김종인 저 할배 진심 아님? 쿤신햄돌 04-09 388
40299 황교안 "이번 총선은 소득주도성장 정책 찬반투표" (3) 초록바다 04-09 388
40298 빡치는거 중에 하나!! (2) 미쳤미쳤어 04-10 388
40297 어주니픽으로 찍고 옴 (6) 김석현절친 04-10 388
40296 투표하러 가는 길 (3) 달구지2 04-10 388
40295 투표하신 분들만 들어와 보세요. (7) 달구지2 04-11 388
40294 문천지와 신천지의 공통점 (9) 국산아몬드 04-11 388
40293 왜 친박신당과 우리 공화당은 힘을 못 쓰고 있을까요. (10) 나세요 04-13 388
40292 사무실 식구들 모두 사전투표한 바람에... (1) 보혜 04-13 388
40291 시민당 '코로나의사' 신현영 "김종인 말은 가짜뉴… (2) 초록바다 04-14 388
40290 이해찬 대표님, 건강하십시오 (4) 초록바다 04-15 388
40289 검찰의 만랩 개그력 (2) 삼촌왔따 04-15 388
40288 태.영.호.가 보는 강릉 잠수함 침투 사건 (1) 삼촌왔따 04-15 388
40287 일 언론, 한 총선에 관심.."문재인 정부 중간 평가 성격" (2) 초록바다 04-15 388
40286 투표소에 '파란 넥타이'로 나타난 김종인 "내 임… (2) 호연 04-15 388
40285 아직모릅니다. 사전투표 비율을 제대로 반영안했음 (1) 냐옹만세 04-15 388
40284 유시민 범여권 180석 적중 (1) 초록바다 04-16 388
40283 저번에도 그러더니 출구조사는 수구들에게 유리하게 나… (4) 안선개양 04-16 388
40282 찍어선 안 될 당들 => 왜구당과 사이비 교주당과 페미… (4) 고구려거련 04-16 388
40281 미통당에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홍준표는 힘들지 싶음. (3) 스핏파이어 04-17 388
40280 태영호의원님 활용방안 (3) 삼촌왔따 04-17 388
40279 내가 아는 강남... (4) pilllo 04-17 388
40278 유작가님보다 얼마나 더 탱킹을 잘할 사람을 얻을지는 … (3) 더블더블 04-18 388
 <  7131  7132  7133  7134  7135  7136  7137  7138  7139  7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