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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7 15:43
일본에서 심리적으로 독립하고 한일관계 재정립하자!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390  

성경이야기를 빌려서 죄송하지만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백성을 구하고 장 40 년동안 황무지에

방황하게 했는지 심정이 이해가 합니다

노예정신은 하루 아침에 없어지지 않는것이죠  최소한 두 세대정도는 없어저야 노예정신이 없어

질까 말까하는것이죠

생각해 보세요 히브리인들은 애굽 사람들에게 채찍을 맞고 고된 노동을 해야했습니다

아니면 다처서 치료도 못받고 죽기도 했으며,그중엔 똑똑한 히브리인은 애굽 관리에게

잘보여서 애굽 사람의 복장으로 자기 민족을 관리했습니다


또한 풍요로운 생활을 했으며 제사장들은 그들에게 연줄을 이용하여 노예의 안락함을

유지 했습니다

최소한 사막에서의 궁핍함은 없었죠 물을 마시고 싶으면 물을 마시고 관리가 허락하는 범위에서

자유를 만끽했으니까요

이런 사람들이 바로 해방된다 보세? 그것도 사막한가운데서 떠돌아 다닌다 생각해보세요..

인간이란 자유보다 안락을 중요시 여깁니다 어떤 민족도 같을거라 봅니다

그러나 자유라는 개념을 넓게 생각하여 주체적인 삶을 선택,책임지는 삶을 갈구하는 민족은

전혀다른 역사를 써나갔다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일본 보복무역으로 인해 친일과 반일논란이 있는데,친일도 따지고보면 양가적 감정과

비슷하다 봅니다 친일에 분류되는 사람들은 대개 사회지도층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또한 '군사독재'시절을 관통해 살아온 오늘'기성세대'들도 많이 있다 봅니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왜? 친일적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그런 사람들은 대개

'군사독재'시절에 유학을 했거나, 그 당시 일본이 동아시아에서 영햑력이 강했던 시기라 봅니다


거기에서 반일교육과 반공교육을 받고 자랐겠지만 "일본을 배우자"라는 극일의 감정과

"침략자 일본"이라는 혐오 감정이 뒤섞여 '애증의 국가'로 굳어지지 않았나 봅니다

'양가적 감정'은 필연적으로 '자기분열적' 요소를 낫는데 문제가 있다 봅니다

즉,상대적 영들감 내지,피해 의식으로 인한 불안의 감정,그리고 혹은 '극일이 '자기 학대'를

낳는다 봅니다.


지금 사회지도층들은 대개 군사독재 시절에서 유학을 했으며 일본이나 미국에서 공부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들이 나서서 '극일'을 주창했지만 '심리적 상태'에서는 '극일'을 못했던거죠

시대적 상황에 비춰봐선 말입니다

그리고 당시 독재주요 요직은 대개 일본군 출신이 대통령이였으니까요..

오로지 '반공'에 초첨을 맞춘 교육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진 것이죠, 최소 1999년 이후로 출생된 사람들은 일본에 대한혐오나

양가적 감정 일본의 대한 막연한 두려운 감정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지금의 세대들은 혐일이 없는것이죠,기성세대들 일본의 대한 두려움과 경외심을

갖는 사람들이야 말로 저는 그들이 '혐일'일 것입니다.


그들이 '신세대'들에게 혐일은 안된다 '극일'하자 하지만 "저들에게 돼물어보고싶은게.....

본인들이나 정신적으로 극일이나 하고 말하라" 싶으며,신세대들른 오히려 균형있는 생각을

하고 정상적으로 생각한다"말하고 싶습니다

이번 젊은 세대들은 '불매운동' 반일 케치플레이는 혐일의 발로나 극일의 감정같은 것이 아니고

일본의 복합적 감정에서 독립하고 정상적인 한일관계를 요구하는거라 봅니다


따라서 일본의 '보복무역'은 한국을 얍잡아보고 평등한 관계로 보지않는 일본의 전쟁광들의

행태에 대한 반격이라 봅니다.

적어도 이번기회에 젊은 세대들이나 후대들에게 일본의 대한 상대적 열등감내지

피해의식들을 남겨주어서는 안된다 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기성세대들 특히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행동이 중요하다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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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사 19-08-07 16:01
   
서당에서 하늘천 땅지만 배우다가...세상이 바뀌어 버렸으니까요.

대부분의 식자층이 일본에서 교육받았고 일본을 산업화의 모델로 생각했으니까
일본식 사고방식이 주류였을테고 그에 걸맞는 지일파들이(모두 친일이라 할수없으니) 등용되었었겠죠.

당연히 당시 산업화에 친일, 지일파들이 득세했을것이고 (박정희, 김종필, 박태준, 이병철 등..)
오늘날에 정당, 경제계, 언론계에도 많이 남아 있는것이겠죠.

한국이 산업화에 성공한 후에도
옛날 고인물처럼 완전 진성 친일파 토왜들만 남아서
기울어가는 일본의 후광을 붙잡고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국밥햄 19-08-07 16:03
   
성경해석 이상하게 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개독소리 듣습니다.

40년 광야생활 하나님께 순종 안해서라고 성경에 뻔히 나오는데 뭔 노예근성입니까?

그래서 가나안 들어가서 다시 순종의 약속을 하는구만 어디서 들은 망상인지 설교내용인지 모르지만 성경 다시 읽으세요
팔상인 19-08-07 16:42
   
유명한 문구가 하나로 성경을 비판하자면
"왼 뺨을 맞으면 오른 뺨을 내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나 현재나 주인 입장에서는 노예에게
왼 뺨을 때렸더니 오른 뺨도 내밀면 계속 부려먹기 좋습니다
그 노예는 계속 이렇게 여생을 보내야하는 팔자가 되는 것이죠

그러나 한국 개신교는 이것이 무슨 숭고한 의미를 가진 것처럼 미화하여
이를 행하지 못하면 인격적으로 덜성숙한 것 같은 함의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왼 뺨을 맞으면 상대의 오른 뺨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게 공평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인의식이죠

다만 상대의 힘이 압도적으로 강해서 상대를 향해 주먹을 날릴 수 없다면
미래에는 상대를 향해 주먹을 날릴 수 있도록 힘을 키우는
인고의 시간을 보내는 기약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에서 돌아다니는 성경의 해석은 "노예의식을 미화하기 위한 도구"로서만
전해지고 있지 주인의식을 행하라는 해석은 없습니다
이쪽은 되리어 함무바리 법전이나 불가에서나
주인의식으로서의 해석이 돌아다니죠

친일의 식민사관과 성경을 통한 노예의식 고취는
맥락이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그러니 성경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libero 19-08-07 16:59
   
아직도 헛소리~! 여전히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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