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민영은(閔泳殷·1870~1943) 후손들이 청주시를 상대로 민영은의 땅을 찾기 위해 제기한 소송에서 청주시가 승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동판 제막식이 지난 1일 열렸다.
‘ 친일파 민영은 후손들의 토지 소송에 대한 청주시민대책위’는 이날 상당사거리 인근에서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대책위 회원과 고등학생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동판에는 ‘이곳은 친일파 민영은의 후손들로부터 시민 여러분이 지켜 낸 우리의 땅입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동판은 상당사거리와 북문로 홈플러스 맞은 편 등 인도 2곳에 설치됐다.
민영은의 후손은 2011년 3월 청주 도심인 청주중학교와 서문대교, 성안길 부근에 있는 12필지(총 1894.8㎡)의 도로를 철거하고 토지를 인도하라며 청주시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지난해 11월 1심에서 승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뒤집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
가생이에 서식하는 일베충 분들이 물고 빨고 핥는 엘사 근혜느님. 보고있나?
저번 인터뷰 할때 근혜 여왕님의 망드립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뭐? 5 16 군사정변 덕에 3.1 운동이 빛을 바라고 그정신이 지켜저? 이런 얼탱이가 없는 소리를 아주 잘하시군요. ㅉㅉ
박정희가 친일 매국노인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 ㅉㅉ
감히 만주에서 독립군도 때려 잡고 다니신 박정희를 3.1운동이라 엮다니 ㅉㅉㅉ
이승만이 반민법만 안 없앴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