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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8 17:33
정윤회 문건을 보고 인제 이해가 되는게..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1,077  

그간 박근혜정권은 쟁점 사안에 대응이 지나치게 과하고 받아치는 방식이 술수부리듯 해서..

누구 머리에서 나왔나 싶었어..

대통령이 권위적이긴 하나.. 여성대통령 머리에서 나왔다고 하기엔 너무 공작적이어서..


국정원 댓글사건 터지니까 --> 남북정상대화록을 공개 (여론을 여기다 몰고)

(사과하고 마무리 질려고 하는게 아니라, 동쪽에서 문제가 터지만, 서쪽에다 일을 벌려서 여론몰이를 하는

방식임)

그거 수사하는 검찰총장 --> 혼외자식으로 여론몰이

(검찰총장 하기 전에 있었던 일이고 가족들이 문제 안삼으면 별 일 아님)

(김영삼, 김대중 전부 혼외자식을 뒀지만 누가 문제 삼지를 않음)

세월호사건 ---> 유병언으로 여론몰이함.. 그바람에 국내 2위 교주는 갔지만..

정부책임에 대해 무관심해지는 성과가..

김무성이 당대표 되고 나서 뜨니 ---> 반기문을 이슈화 해서 힘을 빼고.. 김무성바람 언제 있었냔듯 됐고..


이런 머리를 쓰는 사람이 김기춘인줄 알았음..

유신때부터 활동한 검사출신으로 강경하고 박근혜를 보호하겠다는 집착과,

 '우리가 남이가' 하는 꽁수를 부린 적이 김기춘인줄 알았는데..


인제보니까.. 한 것이라고는 전임대통령 딸 보좌한 경력밖에 없고,

여당이든 야당인든 부대변인 한자리라도 못 차본 사람이..

하는 수법이 동네 브로커 수준인 사람이었다눈..


시골 군단위 국회의원이라도 했다면 보고 듯는게 있는데,

저렇게 '뭐에는 뭐' 식으로, 일일이 삐딱하게 티나게 대처할 리가 무리란 걸 알고 할 리 없는데..

'동쪽에서 터지면 서쪽에서 일을 만들어 잠재우는 이런 식 대응은 안했을 것입니다.


이 사람 수준이라는게 여실히 보여지는 대목이..

자기 딸 승마대회에서 1위를 못했다고, 경찰이 심판을 조사하는

승마협회 사상 첨 있는 일로..

여기서 이 사람 스타일이, 2년간 이나라 핵심권부에서 각종 사건을 대처한 방식과 일맥상통하다눈 사실..

심판이 잘 못 보면 협회에서 볼 일인데..

경찰 부른걸 쪽팔려 하질 않고.. 대응하는 방식이 시정잡배수준이니,

국정원 댓글사건 나면 죽은 노무현을 불러서 대응하고,

검찰총장이 수사를 하면 혼외자식을 들고 나오고..

이런 정권을 본 적이 없습니다.

결국 딸내미 1등 못했다고 경찰 불러 심판 조지는 방식.. 요게 검찰총장을 대한 방식이고..

장관 짤라도 감정지게 멋같이 짤라대는 것도 심판 경찰 불러 조지는 방식과 일맥상통해..

청와대 있는 십상시라고 해봐야.. 결국 요 모씨가 비서로 앉힌 사람이라..

애들도 권력을 휘둘렀지만 철저히 상하관계였다고 봐져..

결국 2년간 대한민국은 국민의 선택과 전혀 무관한

딸내미 1등 못했다고 경찰불러 심판 조지는 시정잡배 수준의 모씨가 대리통치한거였음..


노무현정권이 운동권정권이고, 이명박정권이 재벌정권이었다면,

현정권은 동네브로커에 한것이라고는 보좌관 경력밖에 없는 보좌관 정권랄 수 있습니다.

문체부 해놓은걸 보면.. 정치를 전혀 안해본 애들이 급히 설쳐댄 결과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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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커 14-12-08 21:28
   
동네브로커라기보다... 광신도? 무리들이죠.
괜히 박정희를 X신으로 만들겠나요? 오늘 하루 일용할 약식을 내려줄 신?이라 믿기에 만들겠죠.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
“김재규의 최태민 보고서, 적나라 성관계 적시”
~~~~~~~~~~~~~~~~~~~~~~~~~~~~~~~~~~~~~~~~~~~~~~~~~~~~~~~
이어 김 PD는 “이 여성들과의 구체적인 성관계 내용이 나온다”면서
“영등포 옥호불상 여관, 세검정 옥수장, 신촌 신성여관 및 대전시내 에덴여관 등에서
전후 10회에 성교 이런 것 나온다”고 소개했다.

이에 서영석 정치평론가는 “당시 구국여성봉사단이라는 단체가 있었는데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대행하던 시절 박 후보는 이 단체의 명예총재 역할을 했다”면서
“박근혜의 스타일이 책임지는 자리에 오르면 최측근들에게 다 맡기고 감시‧감독을 안 한다”고 말했다.

서 씨는 “그러면 측근들은 박근혜의 이름을 빌려서 호가호위를 하면서
온갖 부정을 저지른다”면서 “영남대가 대표적 사례이다”고 지적했다.

서 씨는 “구국여성봉사단도 거의 관여를 안 하고
최태민 목사(당시 총재)에게 다 맡겼다가 여자 관련된 소문들이 막 나니까
김재규가 소문을 다 수집하고 관련자들의 진술을 받아서 보고서를 만들어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갖다 준 것”이라고 보고서의 배경을 설명했다.

서 씨는 “머리가 아픈 박 전 대통령은 최태민과 못 붙게 막으라고
최필립(현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보냈다”며
“그때 이후로 박근혜는 지금도 공조직을 믿지 못한다”고 말했다.

“중앙정보부, 보안사, 검찰, 경찰 등에서
‘최태민은 나쁜 X이고 영애의 명예에 누를 끼친다’는 보고가 올라오니까
박근혜는 본능적으로 공조직을 불신하고 싫어하는 트라우마를 안게 됐다”는 것이다.

“이후 최태민의 사위였던 정모씨가 구성해놨던 당시 20대 비서진들이
40대가 되어 지금도 박근혜 후보 주변에 포진해 있다”면서
소위 최측근 보좌관 ‘4인방(안봉근, 이재만, 故 이춘상, 정호성)’을 지적한 뒤
“박 후보는 단 한 번도 이들을 감독한 적이 없다”고
또다시 같은 문제들이 불거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서영석 정치평론가는 이번에 시사IN 주진우 기자의 보도로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근혜 후보 5촌 조카간 살해사건’과 관련
육영재단을 놓고 박근령-박근혜 자매가 벌였던 싸움,
박근령씨(한국재난구호 총재)의 남편 신동욱 교수와 박지만씨(EG 회장)간의
‘청부살인 의혹’ 싸움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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