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10-08 22:14
나경원, 욕설 여상규 윤리위 오르자 "與, 동료에 재갈 물리나"
 글쓴이 : 냐웅이앞발
조회 : 379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8일 더불어민주당이 욕설 논란을 빚은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해 김승희, 최연혜 의원 등 한국당 소속 의원 3명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한 것과 관련해 “제1야당을 향한 인민재판을 즉각 멈추고 제소를 철회하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에서 “수사를 방해하고 검찰을 탄압하는 서초동 인민재판으로도 모자라, 이제 동료 국회의원의 입에도 재갈을 물리겠다는 ‘의회 인민재판’을 하겠다라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여 법사위원장의 문제 발언에 대해서는 “입법부의 일원으로서 행정부 소속인 검찰이 의회 내 정치 행위에 경직된 사법적 잣대를 적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한 것”이라며 “이미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훨씬 더 노골적인 편파진행과 날치기를 반복하는 여당이 법사위마저 자신들 뜻대로 통제하겠다는 것은 과한 욕심이자 의회 무력화 시도”라고 덧붙였다.
 
또 “김승희‧최연혜 의원 발언 역시 당시 맥락과 전후 사정을 종합했을 때 이것이 윤리위 제소 대상이 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앞뒤 자르고 일부 단어, 표현을 갖고 꼬투리를 잡아 야당 의원의 국정감사 권한마저 뺏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및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상규 위원장이 패스트트랙 관련 질의하고 있다. [뉴스1]

지난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및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상규 위원장이 패스트트랙 관련 질의하고 있다. [뉴스1]

 
민주당은 여 법사위원장은 당 원내지도부 차원에서, 김승희‧최연혜 의원에 대해서는 소속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 법사원장은 전날 국정감사에서 자신이 피고발인으로 포함된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 국회 출석한 송삼현 서울남부지검장에게 “정치의 문제가 검찰이 손댈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외압’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항의하자 거친 욕설을 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김승희 의원은 지난 4일 국감에서 개별 대통령기록관 건립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기억력을 언급하며 “치매와 건망증은 의학적으로 보면 다르다고 하지만 건망증이 치매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연혜 의원의 경우 4일 방심위 국감에서 강상현 위원장에게 “두 달 전쯤에 방심위원장이 이매리씨 미투 폭로에 연루된 적이 있잖냐”며 “(강 위원장은) 강하게 반박하면서 법적대응하겠다고 했던데 법적대응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강 위원장은 “변호사를 5회에 걸쳐 만났고 공소시효가 있기 때문에 사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절한 시기에 조치하려 한다”며 “이런 자리에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조금만 확인해도 사실이 어떻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안이다. 전형적인 가짜뉴스다”고 반박했다.

[출처: 중앙일보] 나경원, 욕설 여상규 윤리위 오르자 "與, 동료에 재갈 물리나"

에라이 개 씌부랄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872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027
40252 국정화 교과서 문제는 야당의 늪이 될수 있다. (16) 위대한영혼 11-05 380
40251 *****님 재산거덜내러갑시다.....ㅎㅎㅎㅎ (2) 난나야 11-05 380
40250 DOT에 대한 소고 (1) 미우 11-06 380
40249 애국하면 .... (8) 친일타파 12-04 380
40248 전당대회를 하면, 총선에서 승리한다? 지지율이 올라간… (7) 책임 12-07 380
40247 저의 첫글은 11월25일 제가쓴글들 다 적어놔봤네요^^ (5) 책임 12-08 380
40246 이명박씨나 박근혜씨 뽑아놓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으… 호두룩 12-08 380
40245 이인겸--죄인이, 홍인방--찰스...육룡 나르샤 캐스팅 딱이… 삼성동그분 12-13 380
40244 어떻게 닭이랑 철수랑 비교가능하지??? (2) 아담스미스 12-14 380
40243 좌경분자들 발악하는거 보면...안 쓰럽네요 (2) 삼성동그분 12-14 380
40242 투표을 잘해야합니다. (5) 드림케스트 12-17 380
40241 간씨는 한기리 꼬봉 까꽁 12-17 380
40240 안녕하세요 팩트 알림이입니다 (9) 태상왕 12-26 380
40239 우리나라 대통령을 양아치에 비유하다니 타짜조희팔 12-28 380
40238 4대강 녹조 국민 방위군 사건 생각 나는구만 호두룩 12-29 380
40237 박근혜 할매를 위해 위안부 할머니를 버리다.. 열무 12-30 380
40236 다까기마사오 (1) 내가갈께 12-30 380
40235 문 대표 "계파 차원의 전략·비례대표 공천 안 한다" (5) 나이thㅡ 01-06 380
40234 [김현정의 뉴스쇼] 반올림 "삼성전자 백혈병 합의 최종 … 나이thㅡ 01-13 380
40233 김종인씨 과연 친노를 누를수있을까요 ? (4) 동천신사 01-22 380
40232 러, 한국 대사 불러 '사드' 배치 가능성에 우려 표… (2) 라그나돈 02-10 380
40231 북한 로켓성공의 의미 돌돌잉 02-10 380
40230 친일빨갱이 노예들 단체 관광 오셨어요!?! (9) 총명탕 02-11 380
40229 백작님 보세요 새연이 02-24 380
40228 목마탄왕자님 댓글을 읽고 ^^ (4) 책임 03-05 380
 <  7131  7132  7133  7134  7135  7136  7137  7138  7139  7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