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감염 위험성 때문에
경기도 이재명 지사는 개신교 예배당들에게 집단 예배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지만
경기도 예배당의 20 %는 집단 예배를 강행하겠다고 선언.
이에 이재명 지사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에 근거하여 집단 예배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발표.
그랬더니 예배당들은 "종교를 탄압"하는 것이냐고 지랄.
https://news.v.daum.net/v/20200309203556391
저것들에게 딱 하나만 물어보고 싶다.
유사 사막종교에서 신으로 떠받드는 예수라는 자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가르쳤다는데
즈그들이 COVID-19 사태 속에서도 굳이 집단 예배를 강행하는 것이
과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짓거리인지.
(덧글)
"집단 예배드리는 것이 유사 사막종교의 존재의 이유"라는데
정말?
현금 입금이 집단 예배의 존재 이유겠지.
COVID-19 사태 와중에도 비지니스 모델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