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로만 존재할 수 있었던 경제개발 5ㄱ ㅐ년계획을 실행할 수 있었던건
군부 출신의 대통령이 국가의 힘을 응집해야만 가능할 수 있었던 사안이었을텐데요??
기본적으로 저 계획을 실행할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장면정부는 돈을 만들 수 없죠. 또한 실행력도 부족합니다. 자유당 정권이 무너지고 정치가 혼란한 시점에
그런 계획이 돌아갈리가 만무하죠.
군부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제일 주력한게 경제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건 전두환때도 보면 알 수있는
거지요.
물론 빛만 있었던건 아닙니다. 노동자들의 페이를 높게 책정하지 않았죠.
그래도 그 부분을 만회하기 위해 국가는 쌀값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했던 사실도 존재합니다.
전태일 열사가 나온 배경은 경제개발 계획을 이루는 과정의 음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돌이켜보면 군부아니면 저 계획을 성공시킬 돈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박정희가 저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하던 베트남 파병과
한일협약을 맺은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민주정부에선 불가능한 일이죠.
결국 그 두 사건으로 인해 차관이 도입되고 경제개발 계획은 중공업쪽으로 발판을 마련하는 쪽으로 추진된
겁니다. 경제쪽에선 이게 진실이고 다른건 폄훼하거나 훼손하는 개소리일 뿐이죠.
독재자 박정희.. 그는 독재자가 맞습니다.
하지만 전세계 독재자에 비교하여 국가의 발전을 우선시하던 독재자는 박정희가 유일하죠.
민주주의의 역행으로 독재자라는 오명을 입었지만 경제쪽에서의 박정희까지 까내리는건
정치적 공작에 불과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