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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3 11:36
오늘의 한 마디
 글쓴이 : sangun92
조회 : 383  

오늘 열린 제주 4.3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추념사를 하면서

쌩구라를 포함한 자들에게 선물한 한 마디.

  

  

"아직도 4·3의 진실을 외면하고 낡은 이념의 굴절된 눈으로 4·3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고

 아직도 대한민국엔 낡은 이념이 만들어낸 증오와 적대의 언어가 넘쳐난다"


"이제 아픈 역사를 직시할 수 있어야 한다"   

 

http://v.media.daum.net/v/20180403105851652?rcmd=rn

  

  

  

(덧글)

쌩구라가 적는 글을 보면

쌩구라는 아직도 1970년대에 살고 있는 것 같음.

 

1980년대에 미국 유명대학에서 석/박사를 하고는

1993년 이후에 만 5세의 나이로 반로환동하여 다시 국민학교에 입학했다고 말하더니

<시간을 달리는 자> 답게 말하는 것이 1970년대 식 사고 방식.

  

1970년대에 서식하면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글과 댓글을 보내는 것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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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녀 18-04-03 11:39
   
시대는 2018년, 이미 48년이 훌쩍 지나갔는데 말입니다...
참ㅋㅋㅋㅋ
리루 18-04-03 11:39
   
어설프게 시공간 놀이하다 70년대에 우동을 흘리고 온 듯...

딴에 개그라고 두줄짜리 문어 들고 나오는 거 보면 한치의 녹차도 없음을 보증함.
아발란세 18-04-03 12:08
   
반로환동에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 정신병 말기네요 그사람 ㅎㅎㅎㅎ
허경영인가? ㅋㅋ
     
sangun92 18-04-03 12:20
   
시간을 달리는 자 저 쌩구라가 주장하기로는
시골 마을의 국민학교 교장인지 교감인지가
썡구라가 똘똘해 보여서 만 5세의 쌩구라를 입학시켜줬고, 만 6년 만에 졸업했다고.

그런데 쌩구라의 주장대로 1980년대에 미국에서 석/박사를 했다면
국민학교 입학은 1950년대 후반 ~ 1960년대였어야 함.
그 당시에는 만 6세 이전 아동의 국민학교 입학은 철저하게 금지되었음.
그 유명한 천재였던 김웅용조차도 조기 입학은 못했음.

만 6세 이전 아동의 국민학교 입학이 허용된 것은
1993년 교육법이 개정된 이후였음.

따라서
1980년대에 미국 유.명.대.학.에서 무려 석/박사를
다시 1993년 이후에 만 5세의 나이로 다시 국민학교에 입학했다면

반로환동을 한 것이든지
아니면 시간을 달리는 자이든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쌩구라.
내가 저놈을 쌩구라라고 부르는 이유.
가마솥 18-04-03 12:16
   
개중사 얘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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