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자영업자 숫자가 늘어난 이유가 바로 IMF 때문이였죠.
IMF로 위축된 경기 활성화 시킨다고 어쩔수 없이 외국 금융계 활짝 개방하고
신용카드 조건 완화 시키면서 당시 20대들 신용불량 늘어나고..
대기업도 은행도 망한다는 인식을 준게 바로 IMF

하루에 도시락 2개 들고 다니면서 찬밥에 김치 좀 먹어봐야 내세상이 좋았다 싶지ㅋㅋ 언제 철들련지ㅉㅉ

그쵸
이삼십대가 사오십대 꿀빨았다 하는 소리는

사오육십대가 imf 겪었으니
6/25 겪은 칠팔십대보고 급속도 경제성장기에
일자리 널렸었고 아무 생각없이 삽만 들면 먹고 살았으니
꿀빨았다고 하는 거랑 똑같은 거죠.

또 현대인들이 우리가 제일 고생이네 하면서
왜란호란 겪은 조선시대 사람들 경쟁이란 거 모르고 살았을텐데
꿀빨았네 이지X 하는 거랑 똑같은 거고.

시대 계급 막론하고 전부 상대적으로 고생할 만큼 고생합니다.
꿀빠는 놈들은 일정비율로 항상 있어요. 세대별로 많고 적고가 없고.

이삼십대 고생하는 사람은 고생하고
꿀빨고 있는 이삼십대는 여전히 꿀빠는 거지
딱히 사오십대가 이삼십대 빨 꿀 가져가고 있는 건 아니죠.

다만, 페미 문제는 별론임.

지금 현상의 문제점은 원인을 분석하지않고 현상황만을 탓한다는 겁니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게 된 원인...그럼 그 원인이 발생하게 된 이유....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야 제대로 된 대처를 할수가있는데...지금의 언론은 단 한번도 정확한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죠...
비단 부동산 뿐 아니라 경제 전반에 걸쳐 비정규직이 심화된 이유와 그 뒤로 되돌리지 못한 이유...
계층간 부의 심화등등 수많은 문제들이 원인을 배제한채 현 상황만을 까기에 바쁘죠....
자 국회의원 뽑을 때에도 인물을 보라고 하는데 그 인물을 본다는게 사실 그가 실행해온 언변들을 보라는 것입니다...그간의 행적이 그가 공약으로 내뱉은 것들과 일치하냐는 것을 봐야되는데...그렇지 않죠...
오죽하면 한나라당때 공약한거 다 지키면 나라망한다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할 정도였으니...
그런걸 유권자인 국민들이 잘 감시하고 비판하고 선거로써 심판을 해야되는데......
언론은 언론의 역할을 하지않고....유권자도 심판자로서의 역할을 저버리고 그저 천박한 자본주의를 쫓고자 한다면 나라망하는건 한순간이겠죠.....
이순간에도 오세훈의 재개발은 긍정의 오름으로 표현하고 방역을 흐트리는 서울,부산 시장들의 행위는
소상공인을 살리는 길이라고 찬양하고있으니...이 또한 국민들이 판단을 해줘야되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