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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3 23:13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뛰어난 이유를 증명한 기사
 글쓴이 : ㅅㅇㄷ
조회 : 1,076  

생활수준별 정당 지지율.jpg

분배와 서민들(대체로 중산층,하위층)을 중요시하는 정책을 펴는 더불어민주당인데
그에 반해 지지기반 세력은 전범위적으로 나타나지만 특히 중산층 및 상위층에서 강한 지지를 보내는게 눈에 띕니다. 

한마디로 복지로 인해 받는 혜택보다 부담하는게 더 많은 계층에서 지지를 보내고있습니다.

반대세력이라는 친일매국당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없어져야될 시대에 적응못한 개쓰레기같은 구시대정당이라는 걸 감안하고도 멋진 시민의식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는 짱깨나 쪽본과는 달리 직접민주주의를 한다해도 성공할 나라라고 봅니다.



대기업 중심 정책, 다르게 말하면 최상위층, 상위층에 몰아줘서 키우고 낙수효과를 바라는 정책을 펴는 자유한국당.

이미 당의 수준이 뽀록날만큼 뽀록나서 지지기반 세력은 전체적으로 약세이지만, 그 와중에 최하위, 하위층에서 고정 지지층이 있는 아이러니한 현실.

본인 걱정이나 하지 대기업걱정 나라걱정.. 어휴




3줄 요약)
문대통령 및 더민주 지지한다 = 정상
문대통령 및 더민주 지지하지 않는다 = 정상

친일매국당을 지지한다 = 개돼지 (딱 친일매국당이 원하는 이용해먹기 좋은 우매한 국민 or 선동용 알바)


https://news.v.daum.net/v/2019060311253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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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ㄷ 19-06-03 23:14
   
냐웅이앞발 19-06-03 23:26
   
솔직히 다른 당의 국회의원들이 다 마음에 들진 않죠. 하지만 왜구당년놈들은 대한민국의 암덩어리 그 자체라 일단 무조건 내년에 왜구당년놈들을 싹 몰아내고 그 다음에 진짜 국회의원과 국개의원을 걸러내야죠.
일 못하는 국개의원들은 다 소환해서 국민이 직접 심판할수 있도록.
구급센타 19-06-03 23:38
   
민주당 문통을 얼마든지 욕할수 있죠
헌데 닭을 빨며 짜요당을 지지하며 욕한다?  미친거죠

일본을 치켜세우며 한국을 욕하는 냄새나는 놈들과 같은격  그리고 합성사진들고와

지랄하는것들은 비판이 아닌 그냥 놀려먹으려 비난하려 온것들이라  같이 편들어 주는 벌레들도 그냥 싫음
부르르르 19-06-04 00:11
   
기득수구꼴통들 때문에 현정부가 진보처럼 보일 뿐...
문정부와 민주당이 중도 보수라는 증거죠.

벌레들이 빨갱이 사회주의라고 떠들어대는 게 얼마나 ㅂㅅ같은 소린지 딱 견적 나오는 자료고.. 걍 지들이 "하"에 속하는 겁니다.
개정 19-06-04 00:17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그냥 계층적 요인보다 지역, 연령요인이 유의성을 더 띄고 있는 것이 한국 정치의 구도이고 특히 저학력, 저소득층이 많을 수밖에 없는 노년층에서 압도적으로 자한당을 지지하면서 보여지는 현상일 뿐입니다. -_-... 별로 새로울게 없는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오늘 몇번이고 이게 올라오던데 무척이나 마음에 드셨던 모양이군요 ㅎㅎ;;;
     
부르르르 19-06-04 00:28
   
생활수준 별...

노년층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기 때문에 생활수준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생활수준이 낮은 계층에서 지지를 받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는 노년층 다수가 지지한다.

어떻게 해석하는게 옳을까요?
별로 새로울게 없는 건 맞는데요. 포함된 일부를 전체로 해석해 가면서 "...보여지는 현상일 뿐입니다.-.-..." 라고 하시는 거 보면 오늘 몇 번이고 올라오는 게 무척이나 마음에 안 드셨던 모양입니다.
          
개정 19-06-04 00:33
   
노년층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기 떄문에 생활수준이 낮을 수 밖에 없다 (x)
생활수준이 낮은 계층에서 지지를 받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는 노년층 다수가 지지한다(x)

자유한국당은 노년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O)
한국 노년층은 (은퇴로 인해) 대체로 저소득이며 (O)
한국 노년층은 해방전후 세대로 고학력자가 적다 (O)
          
개정 19-06-04 00:34
   
이하 도발적인 해석은 '아이고 그건 아니구요 오해십니다'로 -_-..;
               
부르르르 19-06-04 00:45
   
자유한국당 전신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그대로 늙었고.. 그들이 젊었던 시절부터 지지했었죠.
그러므로 노년층의 지지라는 구분이 앞으로 나오면 안되는 겁니다. 오류가 생기게 되요.

그들을 지지하던 노년층은 은퇴 전 부터 수구세력을 지지했었고, 한국 노년층이 고학력자가 적다는 것은 비교 대상을 젊은층에 두었기 때문에 동시대의 소득수준이라는 분류와는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님 주장이 타당하려면 은퇴 전 경제활동을 할 당시는 지지하지 않다가 은퇴 후 곤궁해지면서 자한당으로 갈아탔다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도발적인 해석을 하는게 아니라 님이 팩트를 왜곡하신 겁니다.
                    
개정 19-06-04 01:08
   
1. 2019년 기준으로 낸 통계이므로 이전의 지지성향을 추적할 필요는 없습니다. 동일표본을 대상으로한 추적, 관찰을 통한 통계가 아니니까요. 그냥 2019년 기준 모집단에서 표본을 뽑아 질문하고 통계 돌린게 다인 자료입니다.

2. 실제로 2019년 기준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인구통계학적 요인을 분석했을때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고연령층'입니다. 그리고 한국사회 고유의 사회적 맥락에 의해 고연령층은 일반적으로 저학력, 저소득인 것이 당면한 현실입니다.

3. 해당 조사가 특정 연령으로 표본을 제한하여 각각의 변인에 따른 정치성향을 조사한 것이 아니라 전체 표본의 정치성향을 변인을 달리하여 나눈 것이므로 말씀하시는 주장의 타당도를 확인하려면 당연히 각각의 변인을 다각적으로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르르르 19-06-04 01:23
   
1. 그러므로 님이 주장하는 은퇴후... 이런게 말이 안된다는 얘기였습니다.

2. 그렇다고 저소득층이 주로 자한당을 지지한다 라는 통계가 틀린건 아닙니다. 그 안에 고령층이 포함될 뿐, 그들로 임해서 저소득층이 자한당을 지지한다는 통계가 나온 근거는 없으니까요.

3. 그러니까 소득계층을 구분한 자료에 연령층을 들이대서 해석하는 게 매우 적절치 못하다는 얘깁니다.

의도치 않으셨다면 왜 통계를 폄하하는지 이유를 모르겠군요.
                         
개정 19-06-04 01:26
   
통계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멀쩡한 통계를 두고 필요이상으로 과해석 하시고 계신 부분을 '그 정도로 학력, 소득수준 두 변인이 한국사회에서 정당을 지지하는데 의미있는 변인은 아니야' 라고 말씀올린겁니다.
                         
부르르르 19-06-04 01:28
   
내가 보기엔 개정님 해석이 훨씬 더 과한데요...
그럴만한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뭐가 그리 거북하신지?
                         
개정 19-06-04 01:30
   
거북한게 아니라  말 그대로 자한당 지지층의 가장 강력한 인구통계학적 특징인 '연령'을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니까요.
     
ㅅㅇㄷ 19-06-04 01:19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네. 통계가 나왔는데 뇌피셜로 아무의미도 없는 통계인것처럼 재단해버리면
내가 반응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ㅋㅋ

자한당이 저학력, 저소득층이 많을수 밖에 없는 노년층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하면서 보여지는 '현상'이다? 뭔 '현상'을 말하는건지?

저 통계가 저렇게 나온 '현상'이 저학력, 저소득층이 많을수 밖에 없는 노년층에서 자한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한것 때문이었다고 말하고 싶은거예요? ㅋㅋ
          
개정 19-06-04 01:22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연령, 지역>>>>>>>>> 학력 소득인게 한국인 정치성향의 두드러진 특징이란 말입니다.
               
부르르르 19-06-04 01:24
   
저 자료를 보고 그렇게 해석을???
무슨 근거로?

지역갈등, 세대갈등 조장 오지네
                    
개정 19-06-04 01:27
   
지역갈등 세대갈등 조장이 아니라 유의도 조사라는게 있습니다...
                         
부르르르 19-06-04 01:29
   
그런게 있습니까?
그래서 위 발언이 지역갈등 세대갈등 조장이 아니라구요? 설득력이 전혀 없는데요.
               
ㅅㅇㄷ 19-06-04 01:25
   
다 독립된 요인들인데 왜 그걸 굳이 비교하고 계세요? ㅋㅋㅋ
                    
개정 19-06-04 01:28
   
독립된 변인을 비교하고 분석하는게 사회조사통계를 내는 이유겠지요?
                         
부르르르 19-06-04 01:29
   
뇌피셜이기도 하구요...
                         
ㅅㅇㄷ 19-06-04 01:32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저 통계는 그냥 말그대로 생활 수준별 정당지지율이자나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거예요. 학력별 정당 지지율 통계가 나오면 그것도 그것 자체로 의미가 있는거구요.
마찬가지로 연령별, 지역별 정당 지지율 통계가 나오면 그것들도 그것 자체로 의미가 있는거구요.

친일매국당 지지자인거 같지 않아서 상대는 해드리는데 이상한 딴지를 거시는 분이시네ㅋㅋㅋ
                         
개정 19-06-04 01:33
   
뇌피셜이 아니라 실제 그러합니다. 연령별 지역별 지지경향성이 소득, 학력을 여유롭게 상회해 왔습니다.
                         
개정 19-06-04 01:34
   
ㅅㅇㄷ님) 그 자체로 유의성이 전혀 없다는 말이 아니라 그 두개를 압도하는 다른 요인의 존재를 무시하고 과도한 해석을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ㅅㅇㄷ 19-06-04 01:36
   
아.. 이제 이해했어요ㅋㅋㅋ 뭔 생각하시는 지 알겠어요. 그니까 정당 지지율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중에 소득,학력 보다 연령, 지역별 정당 선호도가 정당 지지율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말하고 싶은거죠?
                         
개정 19-06-04 01:41
   
네 ! 우리나라 연령별 정치적 경향성이 너무 두드러지는 탓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결과물로 보는게 합당하다는 것입니다.

학력이 낮을수록 자한당을 지지한다
소득이 낮을수록 자한당을 지지한다

모두 통계적으로 틀린 명제는 아니지만 우리사회의 정치적 경향성을 두 변인으로 단정하기엔 다소 부족한 명제라는 의미입니다.
                         
부르르르 19-06-04 01:42
   
지역, 연령 얘기는 그 통계가 나오면 그걸 얘기하면 되는 문제고... 왜 그걸 소득 별 통계에 들이대냐구요? 그러니 폄하 왜곡 소리 듣는거 아닙니까?

주장을 하고 싶으면 따로 발제를 하세요.

지역과 연령은 충분하고 소득은 부족하다?
왜 지역갈등 세대갈등 운운하는지 아직도 모루시겠어요?
아무런 문제도 없는 통계와 주석에...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네
                         
개정 19-06-04 01:43
   
부르르르님) 거듭 말씀 드리자면 통계를 문제 삼는게 아니라 과해석을 문제 삼는 부분입니다. 물론 키워가 오고가는 게시판에 필요이상으로 진찌빠는거 아니냐 하시면 뭐 -_-;

* 그리고 보통 이런 조사는 지역, 연령 다 통합적으로 합니다. 기자가 일부만 인용한 것이죠 ㅎ
                         
부르르르 19-06-04 01:48
   
발제글에 명확한 근거도 없이 지역과 세대가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기에 위 통계는 의미없다...라는 주장이 훨 씬 더 과해석이예요.

정 그런 주장을 하고 싶다면 별도의 발제글을 올리세요.
왜 궂이 남이 올린 통계에 주관적인 잣대를 대냐구요?
                         
개정 19-06-04 01:48
   
ㅅㅇㄷ님) 이야기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길어질 줄은 몰랐네요 좋은 밤 되세요 !
                         
개정 19-06-04 01:49
   
부르르르님 ) 시간이 없어 해당 조사 원본 전체를 하나하나 보여드려가면서 설명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부르르르 19-06-04 01:55
   
소득수준과 지역, 연령의 상관관계를 논하려면 그에 준하는 통계자료를 선상에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토론이 되지요.
그런데 지금 개정님은 토론하자는 어떤 의지도 보이지 않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무엇이 옳고 그르고가 아니라, 통계의 유무의미를 주관적으로 재단하지 말라는 겁니다.

님 주장이 틀리지 않다고 쳐도 위의 통계가 무의미해 지는 게 아님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부르르르 19-06-04 02:02
   
제가 좀 흥분한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생활수준에 대한 분류가 무의미하다면 민주당이 중도 보수라고 제가 단 댓글 내용 자체도 억지가 되기에 다른 의도가 있는지 색안경을 끼고 좀 괴민하게 대응한 듯합니다.
                         
개정 19-06-04 02:08
   
부르르르님) 저는 이 통계가 무의미하다고 주장한게 아니라 학력, 소득과 같은 계층적 변수보다 정치적 경향성에 관한 가설에 더 큰 통계적 유의성을 띄는 변수의 존재를 자한당 지지층의 특징 중 하나인 연령을 들어 설명해 드리면서 과해석 될 여지를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한국은 연령별 이념성향이 다른 사회계층적 요인을 상당히 상회하는 사회입니다.. 다소 장난스럽게 댓글을 쓰는 바람에 오해하시게 만든 점은 또 제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말 자야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부르르르 19-06-04 02:17
   
특히 저학력, 저소득층이 많을 수밖에 없는 노년층에서 압도적으로 자한당을 지지하면서 보여지는 현상일 뿐입니다. -_-... 별로 새로울게 없는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오늘 몇번이고 이게 올라오던데 무척이나 마음에 드셨던 모양이군요 ㅎㅎ;;;

---‐--------------------

굉장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로 시작하다 보니 변죽으로 댓글이 도배된 결과를 초래했네요. 좋은 밤 되세요.
ㅅㅇㄷ 19-06-04 02:44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개정님이 뭔가 생각을 잘못한거 맞는듯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생활수준별 정당 지지율하고 연령별 정당 지지율은 아무런 상관없는 독립변수인데

왜 자꾸 연관지어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 갤럽 조사가 19세이상 1002명  무작위 대상으로 이루어진 조사인데

말마따나 1002명이 전부 60대였다쳐도

저 생활수준별 정당 지지율이란 저 통계는 그자체로 의미있습니다.

그 생활수준별 정당지지율 조사통계를 보고 생활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할수있나?
라고 물으면 대체로 그렇다고 말할수 있어요.

그리고 그건 연령별 정당 지지율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아 나까지 헷갈리네ㅋㅋ 여튼 이만. 전 자러가봅니다.
     
개정 19-06-04 03:34
   
생활 수준, 연령 모두 독립된 변인이고 일반적으로 라이프사이클 가설에 따라 두 변인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더욱이 한국사회 노령층의 경우 더 큰 부적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따라서 이중 생활수준만의 정치적 경향성에 대한 유의성을 더 정확하게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표본에서 연령이라는 변인을 통제해야 합니다.

 즉 말씀하신 '1002명이 전부 60대였다 쳐도'가 아니라 오히려 '1002명이 전부 60대였다면'
=> 소득에 따른 정치경향성의 관계를 보다 유의미하게 볼 수 있었을 텐데... 라고 말씀하셔야 맞다는 것이죠.

해당 통계는 그렇지 않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수집된 표본을 통해 통계를 돌려 보여주고 있으므로 소득과 정치경향성간의 상관관계나 가설의 유의성을 증명하기에 상대적으로 정확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 통계만을 두고 우리나라의 정치적 경향성을 해석하는 것은 그 만큼 반론의 여지가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듭 말씀드리면 해당 통계가 전혀, 완전히 의미가 없고 유의성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통계적 유의성이라는 것이 그렇게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지는 않거든요.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으셨을 수 있으나 시간적으로 이 이상의 설명은 어려울 것 같네요.  이후에 이야기 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나중에라도 댓글을 달아 놓겠습니다.
유T 19-06-04 04:22
   
돈 있는데 왜 불의를 참음? 불의참는건 없는 사람들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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