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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1 07:50
[여론조사] 첫 조사 조국, 13% 3위... 이낙연 20.2% - 황교안 19.9%
 글쓴이 : 탈랄라
조회 : 1,079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47&aid=0002241861&sid1=100&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0&light=off

조국 법무부 장관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 처음 포함되면서 '판'이 크게 흔들렸다.

조국 장관은 여야 주자 대부분의 선호층과 유보층 일부를 흡수해 두자릿수 선호도를 기록하며 단숨에 3위에 올랐다. 이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4개월째 횡보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모두 20% 선의 선호도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공동 선두체제로 전환됐다. 그 뒤를 조 장관이 뒤쫓고 있는 형국이다.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2056명(응답률 5.6%)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달 대비 4.9%p 하락한 20.2%를 기록했다. 황교안 대표는 전달과 거의 비슷한(0.4%p 상승) 19.9%를 기록했다. 이 총리가 1위, 황 대표가 2위이지만, 두 사람의 격차는 불과 0.3%p로 오차범위(±2.0%p)를 감안할 때 순위가 무의미할 정도로 초박빙이다.

이번 조사에서 처음 후보로 포함된 조국 장관은 13.0%로 3위를 차지했다. 조 장관의 등장으로 여야 대부분의 선호도가 감소했지만, 주로 이낙연 총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호층, 그리고 유보층(없음, 모름/무응답) 일부를 조 장관이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조사에서는 3위를 기록했던 이재명 지사는 1.9%p 빠진 6.0%를 기록, 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뒤를 이어 5위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0.9%p, 4.5%), 6위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0.5%p, 4.1%), 7위 심상정 정의당 대표(▼0.6%p, 3.6%) 순이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0.8%p, 2.8%)과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0.1%p, 2.8%)이 공동 8위, 박원순 서울시장(▼1.3%p, 2.4%)과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0.2%p, 2.4%), 김경수 경남지사(▼1.1%p, 2.4%)가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0.5%p, 2.2%)이 13위, 조 장관과 함께 새로 조사에 포함된 원희룡 제주지사는 1.4%로 마지막 14위를 기록했다.

선호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9.3%로 전달 대비 1.4%p 하락했으며, 모름/무응답 역시 전달 대비 1.0%p 줄어든 3.0%를 기록했다.

조국, 이낙연·이재명 지지층과 유보층 흡수하며 등장과 함께 3위
이낙연, 6개월 연속 상승세 멈추고 큰 폭 하락
황교안, '삭발 분투'에도 4개월째 횡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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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 19-10-01 07:52
   
알튀세르 19-10-01 07:57
   
황교안이가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 여권이야 땡큐지.
열심히 밀어봐라.
sangun92 19-10-01 08:06
   
이낙연 (20.2) + 조국 (13) + 이재명 (6) + 박원순 (2.4) + 김경수 (2.4) + 김부겸 (2.2) = 46.2 %
황교안 (19.9) + 홍준표 (4.5) + 오세훈 (2.8) + 나경원 (2.4) = 29.6 %

46.2 %  vs.  29.6 %

대선후보 경선을 하고 나면, 타 후보의 표 대부분이 선출된 후보에게로 갈텐데
설마 이낙연 (20.2)과 황마진 (19.9)의 표만큼만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쥐?
그림자13 19-10-01 08:10
   
교안이는 계속 있으면서 의전이나 땡기고, 동원이나 하면서 자칭 보수당 거덜내면 충분 ㅋ
국산아몬드 19-10-01 08:25
   
좌파들은 선악의 기준도 비틀어 버리는구나. 범죄용의자가 대선 지지율13프로라니. 추악한 좌파의 민낯을 보는듯.
     
황악사 19-10-01 08:42
   
용의자?? 누가?? 조국 장관이??
가짜뉴스 퍼트리지 마시오. 조국장관은 기소도 안당했소.
 
추악한 좌파의 민낯?

제작년 그대들이 찍은 홍준표는 돼지발정제를 이용해 성추행을 한 용의자이고
성완종 뇌물사건으로 대법원 3심까지간 범죄용의자였소.

그런데 뭐 추악한 좌파???
     
두루뚜루둡 19-10-01 08:45
   
븅신 이색히는 용의자가 범인이다네
물증도 수사방향도 제대로 못잡는 검철이 신이네 신이야

이런 놈이 박근혜때 테블릿 아니다 수첩 아니다 녹취록 아니다
니가 선악이 뒤바껴 있지 누가봐도 댕청아
     
신수무량 19-10-01 08:57
   
이 토왜범죄자싣히가 뭐래시나..아직도 좌파우파하면서 선악 운운하네...우리국민이 아니며누그냥 끄지시지 뭔 관심이래...족가고 섬으로~>
     
블랙탄 19-10-01 09:48
   
이 사람도 유치장 구경가겠네
거짓만 퍼트리고 다니니
     
가나다다 19-10-01 10:26
   
전과 십몇범을 대통령 후보로 세우고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 후보로 세우고 그들을 뽑아주신 분들이
의혹 몇개 만들어 놓고 범죄가 어쩌고 선악이 어쩌고 하는거 너무 뻔뻔하지 않나요?

그쪽은 뻔뻔함이 특기인가?  자녀 입시비리가 확실히 보이는 나모씨가 나와서 조국딸의 특혜 의혹을 떠들고 있고 참 뻔뻔해요. 나라면 쪽팔려서 그렇게 못함.

그래서 조국이 밝혀진 범죄가 뭔데요? 
댁들은 좌파는 우파랑은 다르게 무조건 청렴무결해야되. 이런 마인드를 가지셨나봐요.
본인들 몸에서 똥냄새가 나도 남은 먼지 하나 묻으면 안되나보네 ㅋㅋㅋ
먼지 하나 묻으면 너도 나랑 똑같자나!!! 물타기나 하고 ㅋㅋ
리노스 19-10-01 08:42
   
아침에 일찍도 오셨네.
노턴라이트 19-10-01 08:50
   
유시민 이사장 지지율을 조국장관이 흡수한듯.ㅎㅎ
항해사1 19-10-01 09:07
   
차기는 이낙연총리나 유시민전장관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국장관은 검찰개혁과 법무부 개혁을 완수하고 나서,
국회의원 당선된 후에, 
차차기에 나왔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랩입니다.
     
행복찾기 19-10-01 10:15
   
이낙연 총리 다음에 조국장관이나 김경수지사가 순리이기는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라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죠..

확실한 것은,, 여권에 인물이 많군요^^

이낙연총리---조국장관, 김경수지사, 이재명지사, 김부겸의원, 박원순시장 등...
선택의 폭도 넓고 인물도 한 인물하는 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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