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통령이 되든 반드시 재조사해서 불법적인 행위는 모두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네. 당연히 그래야죠. 불법을 옹호해서도 책임을 회피해서도 안됩니다.

관련자들은 처벌 받아야 합니다. 다만, 과연 문재인만, 아니면 박근혜만 이런 논리가 타당할 까요?... 아니에요. 라고 하면 모두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는데...

이 문제는 어느 쪽만을 문제삼기에 참으로 바보스러울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죽은 사람이라도 처벌해야 할 건 처벌해야 합니다.

이제까지 모든 네거티브 고소, 고발이 당선이 되면 유야무야 취소해주고 그런 것들이 많았는데
문재인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박근혜는 절대로 그냥 안넘어갈겁니다.

제가 박근혜회의론에서 다시 박근혜를 지지하게 된 계기가
박근혜가 정당에 몸담은 이후 행보는 지독한 법치주의자였다는 겁니다.

이제 논리 바꾸기로 나가네요.ㅋㅋㅋㅋ 인물론 들먹일 정도로 난 사람은 아닌데요.ㅋㅋㅋ

최선이죠. 문재인이니... 최고라고 단 한 번도 표현한 적 없습니다. 그저 현시점에서 최선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논리 바꾸기 운운하지마세요. 저는 일관되게 인물 뽑아야 한다고 이야기했으니까요.

수꼴, 좌빨, 종북... 진보, 보수... 이런 거 말고 인물보고 가장 대통령로 어울리는 사람을 선택해야 된다고 누누히 말했습니다.

역겨운 장난질은 그만하세요. 참으로 불쌍한 사람...

정말 인물이라면, 그리고 사람이 우선이라고 말할려면 최소한 자기말에 책임은 져야하는 것이죠. 문재인은 어제 토론에서 그의 생각을 유추하면 사람보다 법이 먼저인 사람입니다. 이런 말이 있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 문재인은 죄인은 인권이 없다는 식의 말을 했다고 느끼는데 아닌가요? 언과 행이 일치않는 사람을 인물이라고 말 할 수 없죠.

직원의 신상공개는 분명 문제 맞습니다. 그건 비난 받아야죠.

다만, 국정원 직원 조사 과정에서의 인권을 운운하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건 엄청난 법죄니까요. 사실여부를 떠나서 이 부분에서 무죄추정, 인권 들먹이는 건 이해하기 어렵죠.
오죽하면 경찰대 교수가 이건 경찰수사의 문제라고 했을까요?

칠십알단은 합법적인 댓글놀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정원녀는 재 조사도 필요 없죠...  없는 증거를 만들수는 없으니

님들도 증거도 없이 감금당했다 생각해 보세요.... 

이건 아니잖아요..

독재를 욕하던 사람이 독재를 한 상황입니다.

또 다시 원점이군요. 꼬투리 잡고 늘어지기... 여야 할 것 없이...

글 보고 쓰세요. 하나 가지고 장난질 하지 마시구요.

당장 이득되면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면서 인권무시하는 행위 두둔하고 법률가로서의 직업적 양심조차 쉽게 내던지는 후보와 착한건지 순진한건지 그냥 순발력이 없는건지 아니면 누구말대로 진짜 칠푼이인건지 혼동되게 하는 후보중 누가 더 나은지 인물로 따져보세요. 인물로는 난 모르겠네요.

네. 님 역시 결국 문재인은 국정원과 연결시키고, 박근혜는 십알당과 분리시키는 글이군요.

부디 그러지 마세요. 토론 정책만 가지고 보시고 인물 판단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토론 중간에 보다 문재인 피의자 운운하며 그 상황 두둔하는 거 보고 짜증나서 꺼버려서 토론에서 박근혜 십알당 뭔 얘기했는지는 모름.

그런 분이 어찌 댓글 다셨습니까? 토론 제대로 보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토론 이전에 벌써 누구 뽑을지는 이미 결정했고 안 보려다 양자토론이라서 본 것임. 국정원 사건에 대한 문후보 개인의견도 듣고 싶었고...문후보가 대통령 된다해도 문후보 개인한테는 별로 유감없었음. 운동권과 극렬친노진영이 싫었을 뿐이지. 오늘 이후 문후보에게 실망이 크고 그에 대한 생각이 바뀜.

국정원과 십알당이 대응되는 것인지 모르겠음. 의심이 많이 가지만 십알당에 대한 결론이 난 것도 아니고 사실로 밝혀진다해도 위법사항이니 처벌받으면 되고...국정원은 직원의 악성댓글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기본적 인권보장을 위한 적법절차원칙, 영장주의 등자유민주주의의 절차적 토대를 무시해버린 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대통령이 모든것을 다하는 슈퍼맨을 뽑는 나라인가요?

전 개인적으로 대통령후보는 성품을 보고, 인물은 후보의 주변사람들을 봅니다.

실제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시키고 감시하는 사람들은 대통령이 아닌 주변의 보좌관들입니다.

이번 대선 관련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어느당의 후보의 성품이 더바른지 주변인재들이 정도를 알고 뛰어난지를

확실히 깨달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