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10-04 01:24
삼류가 말할때는 자본과 노동을 투자하면 성과가 나와야 한다는 18세기 경제학을 들고 나오죠?
 글쓴이 : 꺼먼맘에
조회 : 386  

근데... 지금은 경제만 따지는게 아니라 인간성을 복구하는 문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ㅎ

그걸 모르시면 영원히 삼류를 못벗어 납니다.

재벌들이 괜히 하고 싶지도 않은 가치경영을 내세우는 이유가 그런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피의숙청 19-10-04 01:29
   
와 글을 읽고잠시 멍했지만...


인간성이란 뭘까요?

너무 과한거 같아요 ^^
홍콩까기 19-10-04 01:32
   
맞습니다.

가치경영은 모르겠고
세계적인 기업경영의 떠오르는 새로운 한축은 (사회적)책임경영이예요
삼성이 노르웨이 연금투자에서 배제됬었던게 책임경영요소가 낮아서 배제됬을 정도로(그래서 요즘 삼성이 어용노조라도 대규모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이유) 경영의 새로운 방향이 됬죠, SK도 회장첩을 앞세워 책임경영을 울부짖고 있고...조폐공사는 책임경영 문제때문에 세계 여러곳에서 고소된 상태구요.

결국 세상은 기업에게 생산만 강조하는게 아니고
거기에 수반된 사회적책임까지도 수행하도록 요구하고 있는데요.
우리기업들이 그게 약해요. 그건 머 우리만 그런게 아니고 일본 미국도 약해요.
그런 개념이 유럽에서 나온 거라 혹자는 유럽이 제조업 선진국 발목 잡으려고 만든 제2의 기후변화협약이다라고 비판도 하지만 그런 추세는 결국 맞는 추센거 같아요

혹시 인격화된 자본이라는 말 들어보셨는지요?
맑스가 자본주의를 비판할 때 쓴 말인데요.(자본이 인격화 되서 욕심을 내서 인간을 먹어버린다는 뜻)
지금은 거꾸로 자본주의가 나아갈 방향을 말할 때 그 뜻을 뒤집어서 쓰고 있어요.
자본이 올바른 인격화가 되어야만이 자본주의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라는 의미인데요 결국 자본주의는 사회주의적 대안요소가 가미되어야 따듯한 자본주의 인간을 위한 자본주의가 될 수 있다는 대세에 전세계가 공감 중입니다.
이건 제가 막 그려낸 제의견이 아니구요
스티브 잡스도 외쳤던 정신 입니다. 티크놀로지는 인간을 위해 아트화 되어야 한다는...아트테크놀로지...(서강대학교에서 과 이름하난 잘 만들었드라구요)
행복찾기 19-10-04 01:32
   
1960년대 민부론같은 한물간 생각을 주창하는
황교활이나 자위매국 토착왜구당에게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54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850
40177 조선일보 오세훈 손절하네? (4) 7ㅏZㅏ 03-29 384
40176 이 정도 나오면 이실직고 해야 하는거 아녀? (6) 막둥이 03-29 384
40175 나 다섯살때는 그랬다말이에요.!!!!!!!!! 24마넌!!!!! (3) 삼촌왔따 03-30 384
40174 吳 시장시절 '내곡지구' 성과지표로 선정..매달 … (3) 삼촌왔따 03-30 384
40173 우상호 "5살 훈이처럼 TV 토론 중 고발하겠다는 후보는 처… (3) 강탱구리 03-31 384
40172 오세훈 서울시 노인도시락 지원 사업은 외면, 맨유에 25… (2) 7ㅏZㅏ 03-31 384
40171 팩트 폭행 장도리 (3) 삼촌왔따 03-31 384
40170 문재인 왈 "부동산 문제 자신있다, 장담한다" (21) ijkljklmin 04-01 384
40169 고작 4컷으로 훈이의 실체를 보여주는 짤.. (3) 삼촌왔따 04-02 384
40168 오세훈은 왜 사퇴 안하는지 물어봤습니다...... (8) 강탱구리 04-03 384
40167 뉴스타파...... (4) 강탱구리 04-03 384
40166 개러반씨 5시57분에 투표장 발견, 6시1분에 투표 마칠 수 … (8) 펭펭 04-03 384
40165 사전투표 '역대 최고' 흥행..與野 승패, 투표율 �… (1) 막둥이 04-03 384
40164 5세훈 코엑스 '일반인' 20대 연설자..첨 부터 약 팔… (3) 피에조 04-04 384
40163 금천·관악 사전투표 부진, 강남3구는 대폭 올라…전문가… (10) 실제상황 04-04 384
40162 극우 한국경제/박주민.주호영/팩트체크 (3) 강탱구리 04-04 384
40161 각종 커뮤니티에서 뜨고 있는 단어 ~ (1) 별찌 04-05 384
40160 흥신소 찌라시로 전락한 조선일보........ (3) 강탱구리 04-06 384
40159 갠적 판세예상 2 (15) 지누짱 04-06 384
40158 또 거짓말 걸렸네 ㅉ (2) 7ㅏZㅏ 04-06 384
40157 조국을 버릴때 알아봤어 (4) 빙어사냥 04-07 384
40156 오구라 찍은 효과.... (6) 강탱구리 04-10 384
40155 조국수호 언론개혁 검찰개혁 (10) 대한의남아 04-11 384
40154 80년 전 컬러인쇄의 위엄 (2) 7ㅏZㅏ 04-11 384
40153 만평[딴지 펌] (1) 강탱구리 04-12 384
 <  7131  7132  7133  7134  7135  7136  7137  7138  7139  7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