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1-03-30 16:39
吳 시장시절 '내곡지구' 성과지표로 선정..매달 보고받은 정황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385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008년 서울시장을 지냈을 당시 처가 소유 토지가 포함된 내곡동 신규택지 개발사업을 시의 핵심성과지표(KPI)로 선정해 3급 이상 실·국장에 매달 직접 보고받았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30일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개한 서울시 시정주요일지와 2008~2009년 주요사업계획 자료 등에 따르면 내곡지구 개발사업은 당시 서울시 주택공급과의 핵심성과지표(KPI)로, 2007~2011년 단계별 사업 추진 내용이 명시됐다.

서울시 '2008년도 주요사업계획'과 '2009년도 주요사업계획' 자료를 보면 KPI 항목 '택지개발'에 '신규 택지개발사업 예정지구'로 내곡지구과 수서2지구가 나와 있다. 이 가운데 서울시가 2009년 내곡지구에 대해 택지개발 지구로 지정 추진했다는 사실도 적시됐다.

KPI는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2007년 4월 서울시 소속 공무원들의 성과를 평가한다는 명목으로 도입한 지표다. 실·국장 등 3급 이상 공무원은 시장에게 직접 부서의 KPI 달성 현황을 보고해야 했다.

시장은 이에 따라 실·국장을 매달 평가하고 '고과자 수첩'에 기록하는 등 '상시기록평가'를 진행했다. 이 평가는 향후 승진이나 전보 등 인사자료로 활용했다.

특히 2008년 1월12일 주요 업무보고회에서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은 '2008년 주요 핵심사업'을 보고받았는데 이때 주택국장으로부터 KPI로 선정된 내곡지구 개발사업을 보고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오 후보는 내곡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보고받거나 관여한 적이 없다"며 "국장 전결로 진행됐다"고 해명했지만, 당시 KPI로 선정된 사업이 매달 시장에게 직접 보고되고 평가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 후보의 해명은 다시 한번 '거짓' 논란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오 후보는 "내곡동 땅 보금자리 주택지구 지정에 자신이 관여했거나 압력을 가했다는 '양심선언'이 나오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330153839929

 하여간 입만열면 자동으로 거짓말이 




사퇴하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nston 21-03-30 16:51
   
사퇴해
이 야비한 쉐키야!
플로렌티노 21-03-30 17:27
   
사퇴해라 비리덩어리야
밥이형아 21-03-30 17:37
   
이정도면 진짜 감빵 예약 잡아야 되는거 아닌감?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78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066
40177 개혁보수신당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3) 마블진 12-27 384
40176 반기문의 대북문제관련 생각은 야당에 더 가까울거같은… (1) 마블진 12-30 384
40175 내가 싫어하는 정치인. CIGARno6 01-03 384
40174 종걸씨에게 쓴글 호두룩 01-05 384
40173 정보의 일부만 제공해 사람을 현혹시킨다.-선거무효소송 가상드리 01-14 384
40172 문대표는 통일 준비 많이 해야 할겁니다. 호두룩 01-18 384
40171 18세 투표권... 하이1004 01-20 384
40170 2년 정도 뒤면 내가 지옥갈거 같다고 한사람들 아마 현실… 호두룩 01-22 384
40169 이제 밥상 차려졌으니까 진보 능력이 뭔지 보여주는 일… 호두룩 01-29 384
40168 안철수 (1) 현숙2 02-06 384
40167 박근혜 처벌 수위가??? (2) 미나앓이 03-27 384
40166 하늘바라기님께서 올린글이 왜? 안철수지지자 님들께 문… (5) CHANGE 03-03 384
40165 안철수-손학규측, 장외 여론전 벌이며 연일 으르렁 (2) veloci 03-03 384
40164 좌좀들의 역겨운 이중성. (5) 친구칭구 03-04 384
40163 정치를 종교로 생각할거면 종교게시판으로 가라 Jayden86 03-04 384
40162 손가혁에 탈퇴한 손가혁 이야기. (2) 열무 03-05 384
40161 철면피 박근혜.. 할쉬 03-05 384
40160 손가혁 비상~! (12) 5000원 03-07 384
40159 저 집안에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해서 은혜를 갚으려는 … 호두룩 03-09 384
40158 닭그네, 오늘은 어디서? nawsae 03-10 384
40157 이재명이 탄핵일에 드리는 글 (4) 흰개미 03-10 384
40156 문대표는 앞으로 발굴할 인재는 두분이 있다고 본다. 호두룩 03-11 384
40155 문재인 "대한민국의 전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전문 (2) 민달팽이 03-12 384
40154 문재인 관련 가짜뉴스 감별법 (3) 태랑e 03-12 384
40153 이재명, 내부고발자 보호 위한 "공익제보 지원본부" 운영 (2) 펀치 03-13 384
 <  7131  7132  7133  7134  7135  7136  7137  7138  7139  7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