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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2 20:56
왜...색깔론에서.. 페미로 넘어갔을까?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382  

지금 사회현상을 돌아가는 것은 
거의 언론조작에 가까운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경험은 사실 그렇게 생소한 것이 아니다.

이미 70년대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되어온 언론플레이의 대표적형태이기 때문에 
전혀 새로울것 없는 사항이다.

한마디로 주체가 전혀 민중적이지 못하다.


다만 문제는 대립각을 내세운데 있다.

70년대 영호남의 대랍각의 시작.
80년대 색깔론의 심화각
90년대 민주주의에 대한 반발적 공산주의의 이념적 우월성시작
00년대 정치권역으로 시작된 색깔론.
10년대 페미론.

이게 뭐냐면 전부 국민적 토대로 된 사회적인 이슈가 아닌 기업적인 논리에 의한 정치적쇼 행태가 더 많다라는 것이다.

결국 정치적자금유입의 흐름을 알아야 이모든것을 이해할수 있다고 본다.

결국 대기업의 자본집약을 위한 술수일가능성이 농후하다.

철저한 대립각으로 나뉘는 색깔론과 페미론
둘다 그발전의 행태가 똑같다라는 것이다.

색깔론을 주창하면서 가장 이득본것은 재벌층이다.
노동착취를 법제화하면서 합당한 정당성을 부과한 것 뿐이다.

현재 색깔론이 힘을 잃었다라는 것은
재벌측에서 정치적자금동원이 어렵다고 보면 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특정당에서 계속된 색깔론으로 무장된 집단의 행태를 볼때
솔직히 색깔론으로 득세하던 세를 과시하려는 정치적세력의 마지막 발악으로 보인다.

현재 페미론은 색깔론의 성장세와 그방법과 수단이 그 괘를 같이 한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보면 철저한 노동착취의 한예로 보면 된다.

이미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대기업의 논리롤 보면 아주 손해적인 장사라는 것이라는 것은
어느 기업에서든 알고 있고 그에 대한 데이터도 축척되고 있다.

특히 현재 노동력이라는 것은.
노동집약형의 기업에서는 그다지 자본적면에서 큰메리트가 없다.
it산업의 육성에 의한 소규모인재에 대한 집약적인 자본형태가 현재는 더이익을 얻고 있고,

대규모적인 인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 사실상 경영적인 한계에 봉착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솔직히 현재 대규모인력의 기업은 이윤창출은 노동력에 기인한다.
해외의 싼노동력을 찾게 되는 것은 그들도 안다.

전문인력의 성장도 거의 필요없다. 그저 싸기만 하면 된다.

전문적인 인력의 양성은 굉장히 돈이 든다.
사실상 지금은 1000명 필요한 인원을 1명이 운영할수도 있을지경에 이르렸다.

특이한 주변환경만 아니라면 그러한 관리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대규모적인 인원에서 자꾸 불만을 누그러 뜨리기 정책은 사실상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차라리 대립각을 만들어서 실질적이유가 다른곳에 있다고 
눈돌리기 정책이 대기업으로서는 가장 쉽고 관리하기 빠른 노동착취의 행태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전문적인 인력의 누출과 이들의 반발이 두려운것이지
신진 인력의 불만은 사실상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못한다.


이러한 전문적인 인력의 관리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제어방법이 예전에는 색깔론이였지만,
현재는 페미론으로 바뀐것 뿐이다.


중요한것은 이제 인력으로서는 성장세를 주도하지 못한다.

특히 해외인력수입은 현재 인력에 노동착취에 대한 근간을 만든 이유다.

한시적인 해외인력수입은 현재까지도 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라는 
이유로 아직도 자본가들의 주된 이유다..

김대중정권의 가장 큰 죄악이 기업의 논리로서 한시적인 해외인력충당은
 기본 노동운동을 깡그리 박살내는 원인으로 남았다.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모든 노동 및 인권착취를 그들맘대로 두는 결과로 남겨두고

대기업은 노동운동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감소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새로운 it기술로 인한 새로운 시장은 인력을 배제하면서 
투자액은 높은 .. 

한마디로 이제 두번다시 중소기업은 대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한다라는 말이다.
중소기업은 그저 대기업의 찌꺼기만을 얻어먹어야하는 기업구조를 고착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사업의 발전이 안된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전문인력의 성장세를 철저히 막은 이유도 설명가능하다.

이러한 소프트웨어적인 산업은 mb시대에 이르러 아주 철저히 시장파괴를 당했다고 보면 된다.
대기업적 논리..의 첫번째.
라이벌기업의 육성을 철저히 막는것이다.
일명 새싹밟기다...
아주 그냥 싹을 다 잘라버렸다.

현재 소프트기업으로 그나마 성장세를 달리는 것은 일부 군수기업관련의 소프트웨어 종사자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현재 이들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라는 것이다.

전문적인 인력의 소규모창업을 철저히 막을려고 한다라는 것이다.
근데 이부분에 있어서 여성의 위치를 다시 재고해봐야 한다라는 것이다.

대기업의 이러한 창업에 어느정도 성장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수경쟁이 벌어져..
무슨 일본 돌고래 포경장면처럼 온바다를 피바다로 만들면서 
숨소리나는 것 전반적으로 학살해버렸다.

그후 겨우 여성의 it산업에 진입하려 했으나...
사실상 여성의 이산업에 진출분야는 겨우 콘텐츠산업에 국한되어왔다.

문제는 이제 그나마 소프트웨어 성장세를 이끌어오던 주역의 고급인력들의 행보다.

또 그에 비할수 없는 신진세력들의 와해가 다시 규합되려고 한다.

이들을 다시 제어할구실을 만들어야 하는데 .. 그게 바로 페미론이라는 것이다.

색깔론과는 다르게 
대상이 달라진 견제세력이라는 것이다.

대부분 콘텐츠업종에 상당히 피해가 간다라는 것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페미론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왜냐고 이제 아들선호사상이 사실상 없어졌다고 보면된다.
그것만으로 우리나라에서 페미론은 사실상 여론화될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렇지 못한 일부 중상세대 ...

특히 우리나라의 최대의 문제는 페미론이 아닌. 바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대립각이라는 ㄱ것이다.

대기업에서는 장래적으로 봤을때 아주 골치 아픈 문제가 된다라는 것이다.
어차피 자신들이 짊어가야할 짐짝취급으로 현 젊은 세대를 인식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이제 필요젊은 인력은 사실상 2%이하이다.

나머지 92%
는 자신들의 짐짝 취급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점을 이미 젊은 세대들은 인식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기성세대들은 현재 절대로 자신의 위치의 권력화를 놓지 않으려고 한다.

그게 이제는 현실화되어가는 과정에서 미리 족쇄를 채워둘필요가 있고 
그러한것을 여론을 돌리기에 충분한것이 바로 페미론이다.

유리천장... 사실상 현재의 2배로 여성채용해봐야 실질적지배관련해서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리고 다루기 아주쉬운존재고 또한 버리기 용이한존재이다.

근데도 그 2배의 이득을 위해서 몇몇 선지자 행세를 하는 여성들이 등장하고 여론을 등에 업고서 
득달같이 선동한다.

페미론이란 것의 실체를 사실상 기업의 사회적통제를 위한 족쇄로 보일뿐
실체도없는 그저 공허한 대립각의 색깔론의 아류작일 뿐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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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8-03-22 21:30
   
어느 시대나 왕따 당할 희생양과 마녀 사냥이 반복되죠..........중간에 외노자에 대한 것도 있었고

트럼프가 메시아인 것도 맞죠.

세계화는 개나 줘 버려 ~

기업과 상류층이 이익을 나눠주지 않으려고 하는게 세계화죠.

이름도 거창해서 세계화니.......김대중 아니라 누군들 이겨낼 수 있겠어요.

2백년 전에도 해줘야할 걸 안해주려던 전제군주들이 목이 날아갔듯이 계속 이 체제를 강요하면 거친 변화가 기다리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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