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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8 20:56
오늘은 G마크를 다신 분들이 좀 많으시군요
 글쓴이 : 나른한생활
조회 : 1,080  

오늘 저도 어머니 부동산가게 간판이 떨어졌다고 해서
 
서울에서 서해대교 통해서 오는데
 
오늘 뉴스에 나오는 사고를 버스 타고 가는 중에 봤던...ㅎㅎ
 
다들 태풍 조심들 하시구요
 
남은 태풍 덴버는
 
중국을 향해 날아가길 기도하며
 
이제부터 강력 제재를 통해 가신다니
 
전에 삼국시대같은 분위기는 좀 완화되겠군요..
 
오늘은 태풍도 불고 하니 추천곡 하나 쓰겠습니다.
 
시드사운드 - 여래아
 
한번 들어보셔도 좋은 곡입니다.
 
+
 
오늘 박근혜의 전태일 가족들을 만나러 간 일은 잘한 일이나
 
전태일 가족측에서도 만났으면 더 좋은 모습을 보였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좀 아쉽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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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 12-08-28 20:59
   
중요한건 40년간 침묵하다가 이제와서 찾아오니 문제 결국 표를 노린 정치행동 밖에 안되는거
     
나른한생활 12-08-28 21:06
   
저 행동이 정치 행동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일단 박근혜는 국민들에게 통합의 의지를 보여준 행동입니다.

하지만 그걸 가족측에서는 거부했지요

알다시피 전태일이라는 사람은 노동운동 및 근로자를 위해서 분신xx을 하신 분이시죠

그리고 또한 민주화에 기여를 한 점으로 진보 진영의 한 부분으로도 볼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박근혜가 찾아온걸 거절한것은 현 대한민국에 필요한 통합의 의지를 거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지만 진보진영의 속이 좁구나 라는 인상을 심어줄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 현 시각 정치 행동으로도 보일수도 있지만

지금 현 진보인사들의 비리 및 부정 부패가 자주 나타나서 그런 인식을 크게 주지 못할거 같군요
푸른하늘vx 12-08-28 21:01
   
가족 측에서도 갑작스런 방문이라 준비가 안됬다고 하죠...

유족의 입장을 존중해줘야죠 뭐. 바란다고 다 참배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호랭이님 12-08-28 21:09
   
통합의 의지라고 해도 자신이 마음대로 가야될 가벼운 자리가 아니죠..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서로 교감을 주고 받았어야 합니다. 오늘 박대표의 행동은 아쉽더군요
Horn 12-08-28 21:14
   
G 마크가 뭔가요??  기프트쿠폰 같은건가요?
따식이 12-08-28 21:21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호의호식할때
전태일 같은 노동자의 월급이 얼마였는지나 알았을까?

여당 대통령 후보가 돼어 만나러 가겠다고 통보만 하면 응당 응해야 할까?

쌍용 근로자가 20명이 넘게 죽어가는 동안

단 한번이라도.. 아니 단한통에 전화라도 했었나?

통합의 의지가 과연 있기는 한것일까?

여기저기 꽃꼽고 돌아다니시는 분한테 묻고 싶군요..
     
aviation 12-08-28 21:39
   
따식님 박근혜님만 모를려나요? 과연 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중에 몇몇이나 노동자들의 현실을 알고있을까요?? 참고로 통합진보당분들은 알고 있을꺼라고 하면 미워할꺼에요오~
 밑에 다른의견은 저도 동감이에요오
     
KOREA 12-08-28 22:57
   
참고로..야당에서 박그네가  버스비 모른다고  졸라 까던데.. 

사실  국회의원중에  버스비 제대로 아는 놈 거의 없음..

가끔 아는 놈?  그놈들은  서민쇼 부리는 놈들이고..

사실  의원들은  차 타고댕기는데  버스 탈 일이 거의 없지.. 그리고  사실 의원이 버스나 지하철 타는거  난 반댈세..  수구,좀비 어느 미췬놈이 반대측 의원  공공장소에서 해꼬지 하면 어쩔라고.. 아무리  수행비서, 경호원있다고해도 말야..

굳이 위험하게 그런거 타면서 생쇼 보여줄 필요도 없고..

사실 나부터도 버스비 잘 몰라..  차 몰고 댕기다보니 버스 안타니 모르는거지..

어차피 대통령되서 국정운영하면  저런거  보고 받고  하면 다 알게되니까 저런걸로 야당들이 까대는건 지 얼굴에 침 뱉기
KOREA 12-08-28 22:53
   
나른한 생활 말씀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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