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특활비로 말이 많은데... 노무현이도 비청와대 예산을 엄청 갖다 썼다는 증언이 나왔구만...
내가 이래서 노무현을 지지했다가 철회했지... 어쩔 수 없는 인간인데...깨끗한 척을 해서...
노무현은 국정원 특활비는 안 썼지만, 청와대가 각 부처 예산을 어떻게 쓰라고 개입했다.
돈을 가져다 쓰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가령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중에서 몇백억원씩
청와대 임의로 썼다. 청와대 예산은 늘 모자랐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누굴 잡아넣거나 장관 시킬 순 있다… 그걸 權力으로 알면 큰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4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