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블라인드펀드여서 투자자도, 투자처도 모른다"...실체는 ‘가족 펀드’
②"조카, 펀드운영에 일체 관여한 사실 없다"…설립자금은 부인?, 경영은 조카?
③기자회견서 보여줬던 ‘투자보고서’ 알고보니 청문회 직전 급조
자산관리 증권사직원 檢 진술
조국 부인, 불리한 진술 정황 보도되자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메시지 보내
“마주친 정도가 아니라 수십 분을 같이 있었다.”
김 씨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조 장관은 PC 하드 교체가 끝난 뒤 집에 온 것이 아니라 퇴근 후 김 씨와 같이 수십 분 머물렀다”며 “조 장관이 하드 교체를 몰랐을 리 없다”고 진술했다. 또 조 장관이 김 씨에게 “고생이 많다. 우리 처를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정 교수는 김 씨가 스포츠센터에 보관하던 하드디스크를 검찰에 제출하고, 정 교수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자 김 씨에게 텔레그램 비밀 메신저로 ‘네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는 등 섭섭함을 표시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비밀 메신저 대화 전문을 입수한 검찰에서는 “힘없는 내부고발자를 현직 법무부 장관 부인이 강박(强迫)한 사안”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ㅋㅋ 모르쇠 일관이네... 다스 모른다던 MB인줄...
조만간 좆국 구속되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