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겠지만...그리고 완벽한 해결방안은 없죠.
어떤 정책을 하더라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한국언론의 최대문제는 지분을 과점하고 있는 사주에게 있다고 봅니다.
이 지분을 분산해서 지배적인 대주주를 만들지 않는 다면 어떨까 싶네요.
이런다고 기레기들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는 못할겁니다.
그리고 광고단가를 높이기 위해서 판매하지도 않을 종이신문을 발행하는 것도 반드시 단속해야 합니다.
아무리 언론이 미워도 가짜뉴스 단속에는 신중하고 섬세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워먹을 수는 없으니까요.
전례를 만들었다가 다시 보수정권이 집권하면 이를 악용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