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때문에 백약이 무효”…청와대·여권 부글부글
한겨레
서울 반포동 아파트 대신 충북 청주의 아파트를 팔기로 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때문에 청와대와 여당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공개적인 비판은 자제하고 있지만, 청와대 안에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반포 아파트 처분 방침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부터 “부동산 정책을 희화화한 데 책임을 지고 실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비판의 수위가 다양하다.
여권에서는 노 실장이 반포 아파트를 처분하지 않으면 정부가 내놓을 추가 부동산 대책의 진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반드시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고 대통령이 공언한 상황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이 강남권 아파트를 계속 소유하는 것은 정권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6일 “무조건 팔아야 한다. 정책에 대한 반응이 불신을 넘어 냉소·조롱 단계로 넘어가면 백약이 무효다”라고 말했다.
헐
근데
이 정권 사람들은 왤케 강남을 좋아하는 걸까요 ?
아니
강남에 빌딩 주인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있질 않나
강남에 소유한 아파트는 죽어라 못팔겠다고 저렇게 버티질 않나 ... ㅋ
해방 후
자신들이 사는 현세가 잘목되었다는 증오 내지는 개혁의지를 가진사람들이 있었죠
자신들의 희망과 이상때문에
현세에 발을 못붇이고 산을 찾았던 소위 빨치산으로 불리웠던 분들,~~~~~~~
그분들은
유토피아의 전초지대로 산을 선택했잖아요, 산 !
근데
그 후예 되시는 분들은
전초지대가
산에서 강남으로 바뀐거 같아서
좀 웃기기도 하고 습쓸하기도하고 좀 그런데요 ? 어이 문바님드ㅡㄹ생각은 우떠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