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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8 22:11
고 백남기씨 사망에 대한 음모론에 대한 반박.
 글쓴이 : 호태천황
조회 : 389  

1. 코뼈 함몰과 전두부 안와골절은 일단 서울대 병원에서 진단하였으니 팩트.

뒤로 넘어졌다는데, 아무리 다시보기해도 뒤로 넘어졌는지 앞으로 넘어졌는지 구분 불가...

2. 빨간우의 팔꿈치 무릎...

당시 서울대 병원에서 갈비뼈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음?
흉부 압박에 의한 이상이라는 소견이 있었다면 조금은 인정 함.

또한 다시보기 몇 번을 해도 빨간우의는 백남기씨에게 쏟아지는 물대포를 막으려고 균형을 잡기 위한 자세.
그조차 수압으로 인해 쓰러짐..

만약 빨간우의의 무릎과 주먹공격으로 안와골절을 설명하려면...
그보다 더 강했던 1차 물대포 충격과 2차 땅바닥과의 충돌이 더 컸다는 것을 반박해야 함..

거기에 백남기씨는 70먹은 노인임.

노인들 계단 1-2개 굴러도 뼈 뿌러짐..
젊은 사람과 똑같은 기준의 골밀도로 설명하는 것은 오류.

마지막으로,
음모론이 전부 맞다고 하더라도,
빨간우의가 수압에 의해 백남기씨에게 충격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경찰의 잘못...
이건 미필적 고의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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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6-09-28 22:15
   
PS. 찾아보니 백남기씨의 선행 사인은 급성경막하출혈임...
고로 갈비뼈 운운은 의미없는 말..
     
담덕대왕 16-09-28 22:20
   
급성경막하출혈이면.... 더욱 시위대와의 충돌이 의심되는구만....

이렇다면 확실히 부검을 해야함. 물대포로는 급성경막하 출혈이 나오기 힘듬.
          
호태천황 16-09-28 22:24
   
이 무슨 해괴한 논리인지ㅉㅉ
이미 백남기씨는 물대포로 쓰러짐과 동시에 의식을 잃었어요..
그말인즉 이미 두개골에 심한 충격으로 인한 쇼크가 왔다는 것.
시간이 16-09-28 22:19
   
물대포 맞는 걸 본 사람이면 절대 반박하지 못해요.

왈가왈부할 가치가 없는 사항입니다.
konadi2 16-09-28 22:19
   
갈비뼈는

10미터 거리에서 최고 수압 3000rpm으로 가슴에 직사 실험했는데

갈비뼈가 부러지지 않았다는 테스트때문에 언급한겁니다.

갈비뼈는 얼굴뼈보다 훨씬 약한 부위죠.


그러니까 부검을 하면 골절이 빨간우의의 타격때문인지

수압때문인지 확실하게 밝혀질겁니다.
     
호태천황 16-09-28 22:24
   
무릎으로 갈비뼈를 누르고 있었다면서요..ㅡ,.ㅡ
코리아헌터 16-09-28 22:24
   
급성경막하출혈은 뇌진탕이라는 얘기인데...물대포에 넘어져 뒷머리를 부딪친 것이 아니라면
빨간 우의를 입은 사람이 가한 충격에 의한 뇌진탕이 원인입니다.
빨간우의 역시 물대포에 의해 떠밀려 갔다고는 하는데
동작으로 봐서 수상한 점이 있네요.
빨간우의를 잡아야 합니다.
호태천황 16-09-28 22:25
   
이래서 헛소리에 약이 없나 봅니다. 그만할게요..다들 의학소설 많이 쓰세요...
결국 이사건은 박원순씨 아들 병역문제와 동일함.
의학적인 미궁을 파고 사건의 본질을 덮으려는 수작 ㅉㅉㅉ
쾌도난마 16-09-28 22:42
   
고의라고 본다면, 이사람은 지령을 받은 훈련받은 사람일것이 확실해 보이네요. 보이지도 않는 물대포를 순간반응으로 움직였고, 그 속도를 계산해서 내리 꼿은거니까..
(복사글입니다.)
검정고무신 16-09-29 09:49
   
아주 그냥 단단히 지령받고 잘 움직이네. 색누리 쓰레기들의 말 한마디에 착착 움직여대는 개쓰레기들. 단합 잘 되네. 훌륭해. 인성조차 없애버린 것들이라 쓰레기란 말이 잘 어울려...흠...잘 어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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