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머머 그사람 같음..

아 저는 국적이 대한민국입니다. 남의 국적 밝히라면서 본인 국적을 밝히지 않는다면 그건 도리가 아니지요.

짱깨일 가능성이 높죠

아니 왜 제 국적을 궁굼해해요....헐 나 참.
제 고향은 충청북도유 증평 보충대 있능 고딩까진 청주루 댕겼규
육거리시장 짜그리를 일주일이면 두세변씩 먹구 살았슈
인제 대쓔? 댕겨? 내 참.

답변을 워낙에 피하셔서유

그렇군요 ㅎ

인제 형도 고향 까바유.

제 고향은 왜유?ㅎ

저는 님 국적을 물었는데 고향을 밝히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ㅋ

그것만으로는 의혹해명이 해소되진 않습니다. 빠져나갈 구멍이 있거든요.

충북에서 태어났다고 반드시 지금 한국인이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혹은 조선족은 자기 선조들의 고향을 대기도 하니까요

질문에 그냥 명쾌하게 답하시는게 어떠신가요?

지금 현재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이신지 아니신지

그 말하는게 어려우신가요? 어려운 질문은 아닌데

아 또 빤스런 하셨넹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789695&sca=&sfl=mb_id%2C1&stx=lovehart

아 물어볼게 많은데

1989년의 천안문 6.4 항쟁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한데

ㄴ 형은 어케 생각하는데??

왜 답변하기 겁나요?

빤스런 안하셨었네요? ㅎ

ㄴ 모가 겁난다느거지???

겁이 안나시다면 그냥 답변을 해보세요

뭐가 어렵나요? 저도 님하면 할께요

질문은 내가 먼저 했습니다ㅎ 답변을 먼저하셔야지 왜 저한테 의견을 먼저?

참 신기한게요. 주구장창 국적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은 샛길로 넘어가시면서 이질문은 넘기질 못하시나 보네요.

중국인이 맞는가봅니다 한국인이라면 천안문 사태에 관해 말하기 꺼려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호요방이 개혁정책 펴다가 갑자기 죽었는데
호요방의 죽음을 두고 인민들은 개혁에 소극적이었던 보수파의 수장 등소평과 그 후계자인 조자양이 호요방의 죽음에 관계 있다라고 생각한 거고 일단 이게 단초가 됬고
학생중심으로 개혁을 요구하면서 천안문 사태가 터진거야. 여기에 등소평을 비롯한 보수파가 강경진압을 한거고. 그 후에 등소평은 흑묘백묘론을 말하면서 경제개방은 하지만 정치체제는 공산당 독재를 유지하고 국가주의(중심?)체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인민에게는 빵을 공산당에는 권력을 주는 식의 국가체계를 구축하고 그 기본 골간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
등소평 사후 강택민을 거치면서 중국의 공산당 중앙집권체제는 많이 유연화 되서 최근까지 그 트렌드가 유지가 되온거야. 그런데 최근 들어 시진핑은 국가주의 강화로 정책을 바꿔. 그래서 그동안 확대되었던 민영화를 다시 축소시키고 국가소유로 재환원하는 정책을 통해 자신을 비롯한 공산당의 집권체제 강화하여 강한 중국을 추진하고 있고 이과정에서 중국의 국가주의와 팽창주의가 주변국은 물론 미국과의 마찰을 가져오게 되는거여 미중 무역 분쟁도 이과정의 하나인 거고.

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래. 중국 30년 정치경제사를 한 10줄에 훑어줬다

에이 기어이 또 국적을 얘기 안해주시네

1989년의 천안문 6.4 사건

인민을 지켜야 할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군이
중국인민들의 민주화 목소리를 외면하고 폭도로 몰아
전차와 총을 동원하여 대학살을 한사건이죠

이말을 못하십니까? 뭐가 두려워서?
이말하는게 두려워서 홍콩도 그렇게 까십니까?

ㄴ 나는 형처럼 어떤 팩트를 죽였다 살렸다 그런식으로 보지 않아. 이건 직업상 오랜 훈련과정에서 굳어버린 사고방식일 지 몰라도 기름끼 빼고 원인과 전개 결과 그리고 파급효과 이렇게만 분석해. 그리고 내 짧은 주저리주저리에는 형이 이야기하는 모든 것들이 드라이하게 녹아 있어. 형이 학술적 스타일에 익숙하지 않은거야 형의 무식을 탓해

헛소리 길게 쓰지 말고
1989년의 천안문 6.4 사건
이 사건에 대해 님 의견을 말해보세요 난 이미 말했습니다?

역사 아는척 그렇게나 하시더니 왜 이 사건 앞에선 꿀먹은 벙어리실까요?

ㄴ 모래능거여. 내 의견 위에 써줬쟈너..이런..어휴...이건 머 평생 깊게 독서를 한 적 없으니 어떤 팩트 분석 글을 보면 해석을 못하능거여. 이건 그냥 자음과 모음이 그냥 둥둥 떠 댕기는거여 ㅂㅂ형아. 그럼 두줄로 써줄까? 그럼 이해 할 수 있을까?

천안문 사태는 형이 이야기 하는대로 군인이 민간인을 학살했다. 라고 일간지 기사 제목 처럼 심장에 짜르르 전기가 오는 말로 할 수도 있어. 그런데 그건 전혀 형의 이성능력을 제고 시키지 않아. 그냥 군인이 민간인을 죽였구나 우어어어...피가 끓네..이럭 끝나는거야.
각설하고. 더 쉽게....

80 년대말 바웬사 자유노조에서 시작된 민주화 열풍이 세상을 뒤엎으면서 소련이라는 거대 공산주의가 붕괴하기 시작해. 그 글로벌 니즈에 맞추어 중국정부도 개혁을(민주화 까지는 아니구) 추진해 그런데 보수파가 일종의 친위쿠테타로 개혁을 저지해. 그 과정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던 인민에 대한 유혈진압이 발생했던 거여. 하지만 그 민주화요구는 실패하고. 강력한 공산당 집권체제(경제는 자본주의 개방)가 등장해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공산당집권체계는 조금씩 완화가되, 그런데 시진핑은 다시 강력한 공산당집권체제로의 회귀와 동시에 팽창주의 노선을 강화해. 이건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질서에 위협이 되는거여. 그래서 미국은 중국의 팽창주의를 막으려고 한미일 동맹체계를 강화하려고 하는거고. 하지만 동북아 국가들간 특히 한일간 역사정치경제적 복잡성 때메 그게 잘 안되고 지금 상태에 있는겨. 좀 도움이 대? 와이건 대학교 때 도라이 과외하는 거 같네....

사건의 배경과 일련 흐름 쭉 나열해서 길게쓰지말고
니 의견쓰시라고 니 의견
작문능력이 안돼서 자신의 생각이나 비평도 짧게 못써요?

난 역사 과외 부탁한적 없어요 너한테.
천안문 사건이라는 역사적 사건에 대해 님의 사견을 물었지
누구는 그런시각도 있어 그렇게 볼수도 있어 이딴거 말고
그냥 님의 개인 총평 말하라고요.
그 천안문 사건을 바라보는 님의 개인의 판단 내지 개인 평가를 말씀해보시라는겁니다.

자꾸 이렇게 피해가시면 재미없습니다 아저씨?ㅋ Do you like 전두환?

ㄴ 모래능거여. 내 의견 위에 써줬쟈너..이런..어휴...이건 머 평생 깊게 독서를 한 적 없으니 어떤 팩트 분석 글을 보면 해석을 못하능거여. 이건 그냥 자음과 모음이 그냥 둥둥 떠 댕기는거여 ㅂㅂ형아. 그럼 두줄로 써줄까? 그럼 이해 할 수 있을까?

천안문 사태는 형이 이야기 하는대로 군인이 민간인을 학살했다. 라고 일간지 기사 제목 처럼 심장에 짜르르 전기가 오는 말로 할 수도 있어. 그런데 그건 전혀 형의 이성능력을 제고 시키지 않아. 그냥 군인이 민간인을 죽였구나 우어어어...피가 끓네..이럭 끝나는거야.
각설하고. 더 쉽게....

80 년대말 바웬사 자유노조에서 시작된 민주화 열풍이 세상을 뒤엎으면서 소련이라는 거대 공산주의가 붕괴하기 시작해. 그 글로벌 니즈에 맞추어 중국정부도 개혁을(민주화는 아니구) 추진해 그런데 보수파가 일종의 친위쿠테타로 개혁을 저지해. 그 과정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던 인민에 대한 유혈진압이 발생했던 거여. 하지만 그 민주화요구는 실패하고. 강력한 공산당 집권체제(경제는 자본주의 개방)가 등장해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공산당집권체계는 조금씩 완화가되, 그런데 시진핑은 다시 강력한 공산당집권체제로의 회귀와 동시에 팽창주의 노선을 강화해. 이건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질서에 위협이 되는거여. 그래서 미국은 중국의 팽창주의를 막으려고 한미일 동맹체계를 강화하려고 하는거고. 하지만 동북아 국가들간의 역사정 정치적 경제적 복잡성을 그게 잘 안되고 지금 상태에 있는겨. 좀 도움이 대? 와이건 대학교 때 도라이 과외하는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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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을 쭉 읽었지만 역시나 또 홍콩까기님의 개인 비평이 들어간 표현은 하나도 없네요
하나같이 사건의 열거일 뿐
님글에는 당시 중국 공산당 정부의 판단에 대한 비판이 전혀 없어요. 그죠?


더쉽게 질문할까요?

당시 중국 공산당 정부가 잘한거에요? 잘못한거에요? 중국공산당이 비난받아 마땅한가요? 아닌가요? 중국 인민군으로 천안문에 모인 중국 인민 대학살한거요.

보통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당연히 비난 거리라고 하는데 님의견 참 궁금합니다. 빤스런 하시려나요?ㅎ

중국공산당을 비판하는게 어려우시다면 질문 바꿔드릴께요

그당시 청안문에 모인 인민들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님 개인평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