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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7 18:29
日은 ICJ모의재판까지..韓 독도예산은 제자리|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1,080  

 
 

日은 ICJ모의재판까지..韓 독도예산은 제자리

 
한나라호선미에 걸린 대형 태극기 아래로 보이는 독도의 모습(자료사진)

독도예산 3년째 동결전망..日 관련예산은 우리 10배이상 추정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전방위 독도 공세를 펴는 일본이 대학생 국제사법재판소(ICJ) 모의재판까지 여는 등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지만 이를 방어하기 위한 외교통상부의 독도 예산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외교부의 2013년도 예산요구안 등에 따르면 독도 관련 주무부처인 외교부는 독도에 대한 영유권 공고화사업 예산으로 23억2천만원을 반영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는 올해 예산(23억2천만원)과 같은 액수다.

이 사업의 2011년 예산이 23억6천900만원(결산 기준)이었기 때문에 만약 이대로 내년 예산이 확정되면 외교부의 독도 예산은 사실상 3년째 동결되는 셈이다.

외교부의 영유권 공고화사업은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이 없다는 인식을 국내외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외교부는 이 사업 예산으로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정부 차원의 종합 전략 마련, 고자료ㆍ지도 수집, 영유권 근거 강화를 위한 연구, 독도 홈페이지 운영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03년 처음 편성된 이 사업 예산은 일본의 독도 도발과 맞물려 계속 증액됐다. 2003년 2억5천만원에서 시작, 2006년 2억7천100만원, 2007년 6억6천9백만원, 2008년 6억8천3백만원, 2009년 12억1천7백만원, 2010년 13억9천만원 등으로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의 경우 외무성의 대한항공 이용 자제령, 일부 일본 의원의 독도 입도 시도 등 과거와 다른 일본의 독도 도발이 있었음에도 올 회계연도 예산은 증액되지 않았다.

올해도 ICJ제소 제안 등 새로운 차원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고 이에 따라 외교부는 내년도 예산안의 해당사업 예산 증액 편성을 요구했지만 예산 당국은 균형예산 편성 등의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해양부(시설물 관련)나 문화광광부(홍보 관련)에도 독도 관련 예산이 있지만, 외교부가 독도의 분쟁지역화 방지 임무를 맡은 주무부처임을 감안할 때 관련 예산의 대폭 증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정부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반면 일본의 독도 관련 예산은 우리보다 10배 이상 많을 것이란 관측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이 편성한 직접적인 독도 예산은 지난해 기준으로 연 3억원(1천970만엔) 가량이다.

하지만 일본 외무성이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아 파악이 어렵지만, 영토 분쟁을 이유로 다른 항목에 편성된 예산까지 합치면 이보다는 훨씬 많을 것이란 게 대체적인 추정이다.

이에 앞서 2008년 국정감사 당시 "일본 외무성이 올해 독도를 포함한 영토 문제에 편성한 예산(영토문제 대책비)은 8억4천만엔으로 우리 정부 관련 예산의 12배에 달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영토 관련 일본의 다양한 사업 중에는 매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ICJ모의 재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의재판에는 전ㆍ현직 ICJ 재판관이 모의재판 재판관으로 참여하며 참여 대상도 아시아 전역의 대학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모의재판이 독도를 직접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일본이 독도 문제의 ICJ제소를 제안한 배경에는 이런 사업을 통해 쌓은 자신감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은 그동안 3명의 ICJ 재판관을 배출한 바 있다.

외교부도 영유권 공고화사업과는 별도로 예산을 편성, 매년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제법 모의재판 행사를 열고 있지만 규모ㆍ내용 면에서 일본에 못미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oleco@yna.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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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괴괵 12-08-27 18:40
   
독도를 빼앗겠다는 일본의 의지.....

현정부의 의지부족......
     
안대여 12-08-27 18:41
   
현정부때 독도 예산 올랐는건 어케 생각하실런지..

 님이 이명박을 그렇게 까던,, 과학기지니 뭐니 전부 이명박때 시작한것들입니다.

 이명박이 시작한거, 이명박이 잠시 중단하니..  시도 조차 안한 노짱 슨상이 독도지킴이가

되어버리는 좌좀들의 웃긴 실태
 
 독도 과학기지니 방파제니 이명박이 집권한 2009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때 노짱시절이라고 말하면 할 말 없고
          
귀괴괵 12-08-27 18:51
   
과학기지에 모순이 존재합니다.

독도에 거대인공구조물이 들어서는건 유엔 해양법인에 문제가 있고 그것때문에 중단된것으로 아는데.....  이걸알면서 왜 추진한것인지... 자신이 있어서 추진했다면 왜 중단했는지 아시나요?
               
안대여 12-08-27 18:56
   
님 말에서 뭔가 모순점이 생기네요.

 독도는 유엔해양법인에서 섬으로 인정받은걸로 아는데.. 그리고 섬이기에 인공구조물은 이미 많이 들어가있죠.

 님이 어느 이상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런 지식을 얻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 이번 독도해양기지 멈춘건, 일본이 icj기소등 강경책에 대한 대책으로 잠시 미룬걸로 아는데요 ?
                    
귀괴괵 12-08-27 19:04
   
작은인공물은 상관없다고합니다. 과학기지같은게 문제되는거죠.

독도해양기지 멈춘건, 일본이 icj기소등 강경책에 흔들린다는건 건설후에도 얼마든지 강경대응에 휘둘릴수 있어 문제인겁니다.
                         
안대여 12-08-27 19:14
   
어디를 봐도 님이 말하는 큰 구조물이 안된다는 내용은 찾을 수가 없네요.

 찾아주면 일단 ㄳ 고, 과학기지같은게 문제라는데.. 그럼 그걸 몰라서 벌써

 시공사까지 다 확인하고 여야가 찬성하고 그랬남 ?
                         
귀괴괵 12-08-27 19:27
   
예전에 독도가지고 싸울때 나온글중에 있었습니다.

아마 보셨던 분들은 아실꺼에요.
          
Horn 12-08-27 19:07
   
정확한 링크를 걸어 주시기 바랍니다.

현정부때 독도예산 줄어 들었습니다. 인터넷 기사만 찾아봐도 나옵니다.
               
안대여 12-08-27 19:17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38627

 정확한 신문링크네요. 님의 내용이 선동임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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