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적합' 61%…가장 용납할 수 없는 비리는 '탈세' 71%
한편 지난달 31일 국회 동의안이 처리된 이낙연 국무총리에 대해 '적합하다'는 의견이 61%였던 반면, '적합하지 않다'는 견해는 14%에 불과했다. 박근혜 정부 초대 총리였던 정홍원 전 총리의 경우 2013년 2월 당시 적합도가 28%였다.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에서 가장 용납될 수 없는 비리 종류에 대해선 '탈세'가 71%로 1위였고, 병역(42%)‧부동산 투기(38%)‧위장전입(16%)‧논문표절(13%)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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