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검사 술접대 의혹' 수사에서 당시 술자리에 참석한 연루자들의 기소 여부를 가른 것은 밴드·유흥접객원 팁 비용 55만원이었다.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수수 사건 수사전담팀(팀장 김락현 형사6부장)은 8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전관 출신 A 변호사, B 검사 등 3명을 불구속기소 하면서 1인당 수수한 금액이 114만여 원이라고 밝혔다.
기소 대상에서 제외된 검사들의 수수 금액은 96만여원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당일 영수증에 적힌 총 술값 536만원 중 밴드·유흥접객원 팁 비용 55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481만원)을 참가자 수인 5로 나눠 1인당 접대비를 96만여원으로 계산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208170720061
일반인이 걸려도 이런식으로 계산해서 처벌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석열식 헌법수호는 이런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