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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3 20:50
제 2의 윤석렬이 탄생 할 듯 ,,~~~~~
 글쓴이 : 달의몰락
조회 : 383  

문대통령의 마지막 칼…'안전한 카드' 김오수에 맡겼다
'秋-尹 갈등' 학습효과로 잡음 최소화…정권수사 리스크 염두문 대통령, 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차관 지명(서울=연합뉴스) 문재인 ...
연합뉴스2021.05.03
 
 
 
내가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면   기분이 별로  유쾌하지는 않을거 같오여
 
아니
 
 
기분 좋게 검찰총장 자리를 임명한 것도 아니고  ,~~~~~~~
 
마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꿩 대신 닭이라고 뽑아준건데  뭐 기분이 좋겠나요?  ㅠ
저분
 
속으로
 
내가 닭이야 !? 
내가 너들 눈에는 닭으로 보였다 이거지 ?  하면서
뿌드득 !~
 
어금니를 깨물고 있을 듯 ,,~~  ㅋ
 
웃겨죽겟ㅇ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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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빠동동 21-05-03 20:52
   
VㅏJㅏZㅣ 21-05-03 20:52
   
탈북자 개소리 좀 안나게 하자

애기강뭉 21-05-03 20:54
   
사람 팬다는 애는 안면몰수하고 게시글 좀 싸지마
카라반 21-05-03 21:18
   
김오수는 시류에 따라 흔들리는 인간이지 결코 문재인의 방패막이 되지 못 함
윤석열 보다 더 할 것 임
cjfekdrks 21-05-03 21:26
   
일본넘들이 혐한즐기다 망하듯이  너의 이런글이 쌓여 결국 너의발목 잡을것이다
엔트리 21-05-03 23:21
   
무시하려다가, 옜다. 댓글 보시해 준다.

'꿩 잡는 것이 매'라는 속담이 있다.
이 매의 뜻은 상당히 넓은 외연을 가진다.

무슨 수단과 방법을 쓰든 꿩만 잡으면 하루아침에 매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속담의 풀이다.

그러니까, 본바탕으로 판단하지 않고 꿩을 잡았느냐,
아니면 못 잡았느냐 하는 것이 관점이 된다.

보아라. 꿩 한 마리 잡지 못하고 고고한 척 하늘을 유영하는 매보다는, 비록 날지는 못하지만, 꿩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저 닭이 더 용맹해 보이지 않는가 말이다.

게다가, 꿩을 잘 잡는 닭인 줄 알았는데,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니 원래 '매'였다는 반전도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닌가 말이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꿩 잡는 것이 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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