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에선 시위 같은 거 꿈도 못꾼답니다, 아오지라서...
워낙 몸에 배서 가끔 잊는다는군요.

집회의 자유가 있는것도 맞고 판단의 자유가 있는것도 맞습니다.아이러니가 아니죠
기독교인들이 종교의 자유거리며 수만명이 정해진 장소에서 찬송가를 불러도 허가된 것이면 문제될게 없지만.그걸 바라보며 불편한 심경을 내보이는 일반시민들의 판단도 탓해서는 안되는거죠
국가안보의 문제에 관해 시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이런 일에까지 시위를 하면 어쩌자는것이냐.하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도 있는것입니다.게중에 극우적인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들을 향해 빨갱이나 뭐 그런 표현을 쓰기도 하겠죠
동성애를 기독교는 극도로 혐오하고ᆢ그래서 마구 헐뜯지 않습니까.
경상도와.전라도.뭐 반기문이 대통령이 되면 충청도도 정치판으로 지역색이 휘말리겠지만..크게 다를게 있나요
서로를 헐뜯고 비방하는건 어제.오늘의 잍도 아니고..
다 감내하는거 아닙니까.문제는 거기에 폭력이 행사되느냐.안되느냐.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