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이게 잘못된것이라는것을 인지 하지 못한다는거임..
그저 자기가 생각하는 신념... 자기가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옳다는것에 대한 맹목적인 마인드..
사실 신념은 아주 중요한거임..
하나의 흔들리지 않는 무언가를 가지고 소신껏 지켜간다는것은..
그런데 그게 잘못된 신념이면 이게 아니함만 못한 개차반 인생이 되는거임..
말이 안통하는 꼴통이 되어버리는거임...;;
신념이고 소신이고...
그 바탕은 상식이 기준이 되어야 함이 기본베이스로 깔고 가야 하는거임.
상식을 바탕으로 나 이외의 대중과 더불어 모두가 같이 공평함을 추구하고자 했을때 그 가치가 발해지는거임..
근데 신념있고 소신 좋은데 그게 일부에 선택적 편중되면 어떻게 되는가?
그게 히틀러고 스탈린 모택똥임..
그들도 나름의 신념과 소신으로 그딴 개망나니 학살자의 길을 걷게 된거임..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검찰과 사법부에 대한 개혁은 온국민이 .... 거의 모든 국민들이 바라는 오랜시간의 여망임..
즉... 국민들은 검찰과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역대로 내내 계속되어 왔다는것..
국민들은 검찰과 사법부를 적폐로 낙인을 찍었는데..
그 온국민이 혐오하는 썩은 조직을 비호하겠다는 의미 자체가 뭔가 어리둥절인거임..
그래도 혹시나 하면서 나름 청렴의 소신으로 개혁은 그렇타치고 당면한 검찰을 공정하게 지휘하지 않을까 했더니..
임명 되자마자 바로 제 밥그릇 챙기기에 앞장서서 윗 상사인 법무부장관이 지시도 하기전에 전방위 과잉수사 정도를 넘어 노골적인 표적 인질극을 벌이는걸 보고..
이게 과연 ... 이해가 감?
돈 때문에 양심 팔아처먹고 댓글 쳐다는 몇넘 있고..
와중에 돈은 궁해서 알밥은 하지만 선은 지키려는 넘 있고..
알밥은 아닌데 인간 쓰레기 인성으로 거품무는 폐기물 있고...
대다수 유저들에게 욕처먹는넘들은 나름 변명과 핑계를 대면서도 꼴에 신념과 소신을 주접 떠는데..
이게 해괴한 표적수사를 하는 윤총장과 저 비루한 인생의 알밥들이... 이제는 별 차이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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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총장 대단해 보일지라도..
이미 썩은 신념과 소신으로 저러는것 보면... 걍 비루한 인생 알밥 660원짜리들과 아무런 차이를 모르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