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2-26 11:36
코로나의 대한 나의 소견.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388  

이번 중국발 코로나 총선에 영향을 미칠거라 확신합니다...

보수 야당이 코로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싫습니다

국민의 불행을 권력의 유지로 활용하려는 것이 눈에 보이니까요...

그의 반해 정부 여당이나 집권세력들은 너무 무능하거나 아니면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없던지,총선에 영향을 미칠까 전전긍긍한 것인지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 봅니다.


특히 코로나로 보수들이 정치공세를 하자 코로나 섭부른 강경대책은

오히려 여당의 지지도 하락세를 불러 올것이라 판단했을겁니다

또하나는 WHO 중국인 입국금지 수준은 아니다'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WHO를 적극 신뢰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중국인 입국금지는

그나라 정부의 정책에 달려있다"라고 우회적으로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WHO의 우회적 시그널을 문재인 정부는 무시했던 겁니다

각국 유럽은 이미 '흑사병'이라는 전례없는 경험이 있기에 한국 처럼 나이브 하게 대처하지않고

있습니다..


자국민이나 중국인들이 입국하면 강제격리를 시키고 입국금지를 합니다...

한국 정부는 유럽과 다른 국가들의 대처에 조롱했지만, 우리가 오히려 조롱의 대상이 되었으며

코로나 대처를 한국이 모범이다 했던 국가들이 한국인 입국금지 강제출국 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하나가 각 나라들의 기본적인 마인드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한국을 물고빨던 베트남도 한국인들을 손사레 칩니다...당연한것이죠

바이러스의 전염병은 국가의 관계보다 잘하면 정권을 잃을수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들 국가처럼 원초적인 자세와 마인드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코로나 대처에 조롱과 힐난을 하고 "시진핑의 독재 코로나로 나타나 중국은 망한다!

유럽을 비교하여 우리 국민은 알아서 자가 격리한다"는 식으로 우리 국민을 마치

세계 1등 국민으로 치켜 세워가며 자랑했습니다

지금 이 사단이 난것도 그런 자세와 마음가짐 때문입니다.

사드배치때 같은 대중국 강경정책은 오히려 코로나에 했어야 옳았습니다...

자국에서는 좋은 대통령,외국에서도 좋은 대통령이 되고 싶겠지만

이번은 산토끼를 잡으려다, 집 토끼까지 잃어버리게 된꼴입니다


대구,경북은 대한민국입니다 정치적 포지션에서 좁은 시야로 마치 다른 나라 지방정부로

착각하면 곤란합니다 대구, 경북은 대한민국이며 중앙권력의 효력이 미치는 곳입니다

따라서 코로나의 미흡한 대책은 정부 여당이 빠저나갈 길이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분당젠틀맨 20-02-26 11:38
   
예...수고했어요.

일단은 뜨거워진 가슴을 냉각수로 좀 식히시구요.

다음 전문가 나오세요
carlitos36 20-02-26 12:03
   
알았으니까 나가 있어. 틀니 2틀간 압수야
두루뚜루둡 20-02-26 12:18
   
유럽이 나이브하지 않아서 중국인 칼차단한 이탈리아가 전파경로도 못찾고 있음?
     
두루뚜루둡 20-02-26 12:19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7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76
40027 일단 오늘 한분 더 가겠네요. 꿈꾸는중 02-06 387
40026 밤새.. 아발란세 02-07 387
40025 만평, 좀 지났지만...ㅋ (2) 째이스 02-07 387
40024 저는 한 유저의 한달 뒤 약속을 지키는 것을 보고 싶네요 (6) 꿈꾸는중 02-08 387
40023 일베충들에게 먹이를 그만 줍시다. ㅎㅎ (3) 꿈꾸는중 02-10 387
40022 역시 김여정이 김정은돼지넘의 친서가지고 왔네요 (4) 잔트가르 02-10 387
40021 맥도날드 햄버거병 결론 (3) 청어구이 02-14 387
40020 21세기 한국 진보와 보수의 전쟁은 보수의 자멸로 끝났는… 보혜 02-16 387
40019 군 댓글수사 은폐 정황.. 김관진 다시 겨누는 檢 진짜보수 02-19 387
40018 모지리와 팔푸니, 그리고 '도꼴통'(한열사 펌) krell 02-22 387
40017 남북단일팀 구성 잘된 일 50%…찬성여론 우세로 역전 (1) 가쉽 02-23 387
40016 요즘 알바들 상대하고 싶지도 않음. (5) 가쉽 02-24 387
40015 통일은 불가능이 아닌 불능 (4) 이득템 02-26 387
40014 뭔 심리할게 그리많으면 (1) 스트릭랜드 02-27 387
40013 띵박이가 잘못했다고 사죄할까요? (9) 하지마루요 02-28 387
40012 40대 가구 근로소득 최대 감소 (3) 담덕대왕 03-01 387
40011 6월 지방선거 (2) rhdandnjs 03-01 387
40010 기본권의 내용에 따라 주체를 ‘국민’에서 '사람… (3) 보리스진 03-01 387
40009 시진핑도.. (5) 물어봐 03-01 387
40008 밥먹고 합시다! (1) 아발란세 03-03 387
40007 촛불집회 (5) 이득템 03-03 387
40006 안희정이란 사람 원래 어떤 양반이였길래... (5) kgkg9539 03-05 387
40005 북한 또 핵타령, 뭔 얘길 나눈 겁니까? (10) siberiantiger 03-06 387
40004 뭐 이 정부가 못미더운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요. (18) 하지마루요 03-06 387
40003 근데 문빠들 나이브한건 머리가 나쁜건가요? 아님 진짜 … (14) 장가계 03-06 387
 <  7141  7142  7143  7144  7145  7146  7147  7148  7149  7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