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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9 14:26
오세훈/ 경작인 증언..생태탕 같이 먹어.....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388  



내곡동 경작자 "오세훈, 땅 측량 입회..생태탕 같이 먹어" 주장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005년 내곡동 땅 측량에 직접 입회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오 후보 땅에서 경작을 했다는 주민 김모씨는 29일 장인과 함께 측량에 입회한 오 후보를 만나


같은 식당에서 생태탕을 먹으며 정치권 얘기도 나눴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당시) 선글라스를 끼고 키 큰 사람이


왔는데 한 눈에 오세훈씨구나, 금방 알겠더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제가 KBS 인터뷰를 하고 나서 그 전에 이웃에 살았던 사람에게 전화로 '자네 혹시 오세훈씨


그때 온 것 기억나나?'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니까 '아, 알죠. 하얀 백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처음에 차를 타고 왔습디다' (하더라)"며 "그래서 점심시간에 그 건너로 밥 먹으러 갈 적에 차를 타고


건너갔다는 기억을 새삼 되살려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측량할 때) 말뚝을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박았다"며 함께 점심식사까지 하게 된 연유를


 설명했다. 이어 "(식당에서) 생태탕을 먹은 기억이 난다"며 "선글라스를 벗으니 오세훈씨가 맞고


제가 박정훈 의원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도 같이 했다"고 회상했다.

 

김씨는 "이건 오세훈씨가 도저히 거짓말을 할래야 할 수가 없을 것"이라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들었고


 봤고 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차라리 나를 고소하면 그 사람들이 증인을 서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29100503486



경작인의 발언 말미에..." 왔으면 왔다고 말하지 왜 숨기는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라고 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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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21-03-29 14:29
   
알았다고 하면 자수라 몰랐다고 했거든
몰랐는데 갔다고 할 수 없으니 안갔다고 한 거고
저 어르신 아픈 곳 좀 찔러 보신 분이군요 ㅋㅋ
찬바람 21-03-29 14:31
   
저분말고도 본사람 여럿있다고하니
세후니가 정 억울하면 고소하면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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