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라크 공습보다 더한 외교전, 여론전을 벌이는 곳이 바로 동아사이죠. 혐한의 도가 지나쳐 급기야 일본이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습니다. 3류 잡지도 아니고 일본사회 기성언론이 他국의 대통령을 세월호 사건당일 남자랑 간통을 했다는 개쓰래기 보도를 한거죠. 따라서 우리나라 검찰은 산케이 서울지국장을 소환하기로 하고 출국금지시킵니다. 대통령뿐 아니라 개인, 여성으로서도 심각하게 명예를 훼손했으니 당연한거죠.
이 사건에 대한 들끓는 네티즌 반응을 보실까요??
- 박근혜는 xx국민을 우롱했다, 너부터 처벌받아라
-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지 않는 한국정부는 언론탄압을 멈춰라!
- 한국은 검찰 중립따위 없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개쓰래기 국가
- 한국은 절대로 민주주의가 아닌 전체주의 집단이다
어디서 많이 보던 글귀들 아닙니까?? 이런 반응들은 한국내 좌익 커뮤니티가 아닙니다. 바로 일본 최대 포탈사이트 야후재팬이죠. 보시면 거기 한국관련 댓글들은 항상 Daum의 일본어 복사판이죠. 뭔 일만 터지면 의심하고 폄훼하고 왜곡하고 배후를 지목하고 음모론을 제기하는게 어쩜 두 집단이 그리도 똑같을까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일부 사람들은 제발 독립해서 일본으로 건너가십쇼!!!. 국적만 다른거지 정신적 교감도 훨씬 잘되고 정서도 비슷하고 얼마나 살기 좋습니까?? 어제도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가는데 행인들 향해 꿱꿱대면서 불쌍한 아이들 이용해 시체팔이하는 페미단체 아줌마들을 보니 지금 일본과 전쟁이 코앞인데 내부의 적을 더이상 방치할수 없다는 생각듭니다. 저 암덩어리를 제거하지 않으면 훗날 큰 곤경을 당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