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최태민.
박정희교의 광신도 조갑제가 월간 조선에 기고한 글을 보면
당시 박정희는 선우연 공보비서관에게
▲최태민을 거세하고 ▲구국봉사단 관련단체를 모두 해체하고 ▲최씨가 향후 박근혜와 청와대 주변에 얼씬도 못하게 하라는 세가지 지시를 내리자 박 대표는 낙담한 표정으로 눈물을 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