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틀을 잡아놓지 못하면
2년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은 정부 발의안을 내 놓다는다 해도
국회 재적 2/3를 당성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 국회 운영하는 꼴을 보면 개헌에 대한 논의도 등안시 하고 있죠.
지금 이러한 논의과정을 거쳐서 어느정도 틀을 잡아놓는다면
2년뒤엔 훨씬 적은 비용과 시간만으로도 가능 합니다.

문대통령이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외교.정치.경제 하나하나 세심하고 꼼꼼하며 추진력이 대단합니다.

아마도 총선을 치를때 개헌을 다시 논의 할겁니다.
그땐 야당도 총선뒤 여당이 국회재적 2/3이상 될 상황이 될수도 있는 상황이 된다면
지금처럼 개헌을 뒤로 미루지 못하고 적극 협상할수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버틸수록 자한당 젓댐.
총선때까지 계속이슈화 될수록 자한당 불리하고
게다가. 총선넘기면 진짜 민주당 맘대로 개헌이 될텐데

지방선거와 같이 개헌을 하려는건 비용절감도 노리고, 자한당이 내각제개헌으로 밀어붙이지 못하도록 미리 선수치는 의미도 있죠.

야당들이 개헌을 무기삼아 정치질하지 못하도록 미리 해놓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통령및 대통령후보들의 공약이었으니까요. 공약은 지키는거다라는걸 보여줘야 다음사람들도 함부로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