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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5 15:22

검찰은 현재의 권력을 유지할수 있을까?

글쓴이 : 여리47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윤석렬 의 검찰이 어떤 의도였건 칼을 너무 휘둘렀습니다.
이런식이면 앞으로 제대로된 장관은 나올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검찰의 무시무시한 힘을 모두가 보았습니다. 심지어 야당도 지금은 검찰을 치켜세우지만 속으론 등골이 서늘할 겁니다. 결국 검찰은 보여주지 말아야할 이빨을 너무 많이 보여주었기에 누가 정권을 잡던 수술대에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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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owerday 19-09-05 15:26 어느 쪽으로도 휘둘리지 않는다는 원칙. 저는 뭐 이렇게 믿고 싶다만.. 여튼 뭐 여야 모두 긴장해야 할 상황은 맞겠죠. 어느쪽이든 오래가진 못하겠네요. 어느 쪽으로도 휘둘리지 않는다는 원칙. 저는 뭐 이렇게 믿고 싶다만.. 여튼 뭐 여야 모두 긴장해야 할 상황은 맞겠죠. 어느쪽이든 오래가진 못하겠네요.



		보혜 19-09-05 15:29 검찰의 권력은 정권의 정치적 보호에서 나오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철저히 정권에 기생할수 밖에 없는 것이 검찰의 한계... 지금 검찰이 착각하는게, 혼자 권력을 휘두드려고 하는 순간 정치적 보호는 날아가고, 정치적 보호를 잃는 순간 자신들의 권력이 얼마나 빈약한 기반에 기초하는지 깨닫게 될 거라는 거죠. 지금까지는 그냥 관성으로 온. 검찰의 권력은 정권의 정치적 보호에서 나오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철저히 정권에 기생할수 밖에 없는 것이 검찰의 한계... 지금 검찰이 착각하는게, 혼자 권력을 휘두드려고 하는 순간 정치적 보호는 날아가고, 정치적 보호를 잃는 순간 자신들의 권력이 얼마나 빈약한 기반에 기초하는지 깨닫게 될 거라는 거죠. 지금까지는 그냥 관성으로 온.



		소요객 19-09-05 16:34 이미 윤석렬은 선을 넘었습니다. 수십군데 압수수색을 하면서 직속상관인 법무부장관에게 조차 보고하지 않고 지멋대로 행동했습니다. 이미 윤석렬은 선을 넘었습니다. 수십군데 압수수색을 하면서 직속상관인 법무부장관에게 조차 보고하지 않고 지멋대로 행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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